서예지, 학폭, 학력위조 의혹, 이번엔 "스태프 하녀취급"논란
"입 조심해라", "이 바닥에서 일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배우 서예지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이 서예지에게 들었다는 말이다. 서예지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저희와도 애정싸움이었나요?"라고 되물었다. 전 연인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설에 대해 서예지가 "연인들 간의 흔한 애정 싸움"이었다고 해명한 것을 비꼰 것이다. 학교폭력, 학력위조 논란 등 서예지에 대한 폭로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했던 스태프들의 폭로는 사실일까? 폭로자는 "서예지는 늘 배우는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옆에서 스태프들이 다 맞춰줘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본인 스태프의 인격은 처참히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스태프 그만둘 때마다 협박성 멘트도 잊지 않았다...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