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2)
-
“매일 3번씩 관계 맺어야 했던 전여친의 최후”(사연남녀)
‘색정증’에 걸린 전 여자친구가 성매매 업소에서 에이스가 됐다는 소식을 들은 남성이 있다. 남성은 아름다웠던 여자친구의 외모에 반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그녀는 생리 주기를 제외하고 매일 2~3번의 성관계를 해야만 하는 ‘색정증’ 환자였다. 결국 1년 여 정도 교제를 뒤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고 남성은 헤어진 뒤 얼마 후 그녀가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다고 듣게 됐다. 두 사람은 헤어지고 난 뒤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갔다. 그렇게 만남을 이어오던 어느 날 여성이 남성에게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다고 고백했다. 돈을 벌면서 욕구까지 만족할 수 있는 일이 성매매뿐이었다고 말했다. 몇 년이 흐른 지금도 남성은 가끔 그녀의 소식을 접한다. 여전히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고 있으며 에이스로 잘나가고 있다는 것이..
2021.01.31 -
'살기 힘들어서', 거리 공연하는 성매매 업소녀
크리스마스 기간 미국 뉴욕 거리에서 생계를 위해 저글링을 하던 한 여성이 일부러 곤봉을 떨어트리고 있다. 성매매 노동자였던 이 여성은 코로나19로 일을 못 하게 됐다며 지금은 브루클린의 한 보호소에서 어렵게 생활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의 불법 성매매 문제는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타운에서 한국인 '포주'가 운영하는 업소도 10곳이 넘는것으로 추정되고 뉴욕경찰의 대대적인 단속 지역으로 지정되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다.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