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해결! <연말 회식 건배사 추천>
연말에 계속해서 생기는 건 뭐? 벌써 12월.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참 빠르다. 이제 슬슬 회식자리가 늘어난다. 동창들과의 모임처럼 격의없는 모임만 있으면 좋으련만, 어째 직장과 영업과 관련된 모임이 더 많은것 같다. 사소한 스트레스가 쌓여만 간다... 연말회식, 나도 한번 빛내보자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즐겨라? 회식자리 즐기다간 낭패본다. 즐기지말고 빛내보자! 말빨로 분위기 확확 휘어잡는 김대리, 노래방만 가면 가수 뺨치는 동료 박팀장. 별다른 끼 없는 나... 업무는 잘하지만 이런 회식자리만 오면 뭔가 소외받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건배사는 초반에 하자 건배사로 분위기 전환해보자. 건배사는 따로 크게 용기낼 필요도 없고 보통 돌아가면서 하니까 자연스레 멍석도 깔려진..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