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키스방 알바녀에게 손님이 한 은밀한 제안...
일명 키스방에서 일하는 여성 A씨는 "50대 후반쯤 돼 보이는 아재가 밖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라며 "한번 잠자리를 가질 때마다 20만원을 준다고 했다"라고 한 커뮤니티에서 공개했다. 키스방은 성관계가 금지돼 있기 때문에 그곳을 벗어난 장소에서 관계를 가지면 돈을 주겠다는 이른바 '스폰서' 제안이었다. 하지만 A씨는 그 두배를 불렀다고 한다. 40만원은 받아야겠다고 한 것. 이에 50대 아재는 그 금액은 부담스러워했다. 특히 A씨는 "내가 처녀라는 점도 부담스러워 하더라"라며 "아재는 나와의 관계를 1년 정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생활은 터치하지 않는다고, 도와줄 거 있으면 말하라는데 보통 만날 때마다 얼마를 받는지 궁금하다"며 선배 언니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응해서는 안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