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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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투약 관련자 2명... 현재 사망1, 중태1(녹취록 공개)
남양 유업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투약 사실을 직접 인정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연인 A씨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한 A씨의 친구 B씨와도 함께 어울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런 가운데 전남친 A씨는 경찰에게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놓았다”라고 진술했다. 이를 근거로 서울용산경찰서는 A씨를 먼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또한 녹취록에 따르면 황하나는 B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마약을 구해온 인물과 마약 투약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7일 함께 어울렸던 B씨가 경찰 조사 중 극단적 선택을 해 중태에 빠졌고, A씨도 진..
2021.01.07 -
<실시간 1위>남양유업 외손녀, 또 마약 혐의 입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황씨가 현재 남자친구와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황 씨가 자해소동을 벌였다. 이에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황하나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의 남자친구 오모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어 “황 씨는 시간을 끌며 탈색을 하고 수액을 맞는 등 꼼수를 부리고 있는 중이다. 머리카락과 소변 검사를 했지만 이미 잦은 탈색으로 약물이 검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하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황 씨는 20일 수서경찰서에서 마약 간이검사를 받았지만 해당 검사에는 음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하나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의 전여친, 마약 혐의 등으로 여러번..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