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투약 관련자 2명... 현재 사망1, 중태1(녹취록 공개)
2021. 1. 7. 01:1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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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유업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투약 사실을 직접 인정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연인 A씨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한 A씨의 친구
B씨와도 함께 어울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런 가운데 전남친 A씨는 경찰에게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놓았다”라고 진술했다.
이를 근거로 서울용산경찰서는 A씨를
먼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또한 녹취록에 따르면 황하나는 B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마약을 구해온 인물과
마약 투약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7일 함께 어울렸던
B씨가 경찰 조사 중 극단적 선택을 해
중태에 빠졌고, A씨도 진술을 번복했다.
이와 함께 최초 진술은 황하나의
부탁으로 것짓말한 것이라고 말했고,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다만 문제는 그의 유서에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취지의
글이 담겨 진술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를
증언할 2명이 할 수 없게 됐고,
황하나 역시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다.
▼▼▼<황하나 마약 투약 인정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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