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받은 후 남자 트레이너랑 단둘이 치맥 하러 간 여친
2021. 8. 5. 20:27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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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쯤 헬스를 시작한 여자친구를 둔 남자친구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여자친구가 헬스를 등록하면서 PT를 함께 시작했는데 트레이너와 너무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PT를 시작한 직후 여자친구는 매일 트레이너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식단 관리 때문에 연락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어느 주말 발생했다. 일요일에 헬스장을 간다던 여자친구가 트레이너와 단둘이 치맥을 먹은 것이다.트레이너와 여자친구는 운동을 함께 한 후 자연스레 자리로 이동했던 술을 마셨다.
여자친구가 남자 트레이너와 단둘이 술을 마셨다는 사실은 남자친구를 멘붕에 빠트렸다. 그는 "난 동성 PT만 받았고, 둘이 밥을 먹은 적도 없다. 이성에게 PT를 받는 사람도 둘이 밥 먹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트레이너랑 밥 먹는 게 흔한 거야? 내가 이해해야 하는 거야?"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치맥 하는 트레이너가 어디 있냐", "이건 헤어져야 한다", "밥이면 몰라도 치맥은 선을 넘었다" 등의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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