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0%가 추석귀향 포기! 그이유가...?

직장인 40% 추석 귀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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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직딩입니다.^^

뉴스를 보다가 포스트 제목처럼 아주 슬픈 기사를

보고 말았네요ㅠㅠ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이 현실...

추석연휴 포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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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 (37%)

 모처럼만의 황금연휴를 혼자 보내고 싶다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하네요. 그 마음 이해해요~

2. 출근해야 해서 (20%)

 물론 추석 당일날은 출근하지 않지만

고향길에 나서기가 애매~한 분들이 그냥

시원하게 포기하고 열일하려 한다고 한다네요...

3.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서 (18%)

 추석이 되면 선물이다 뭐다 지출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다보니

내려가지 않는분이 많다고 하네요.

4. 부모님,친지 잔소리 듣기 싫어서 (12%)

 학업, 구직, 결혼 등 어르신들의 관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인생 문제들을 해결 못한분들은 

스트레스 받지않고 차라리 혼자있기를 택한다고 해요..

스트레스 좀 주지 맙시다!!! 

5. 여행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 (19%)

 연휴가 길다보니 모처럼만의 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두 부모님 얼굴은 한번 보시는게

좋지 않나요?ㅎㅎ 

6. 취직,이직 등 구직 활동 때문에 (20%)

 열공하는 취준생, 또 바늘구멍을 통과해야할 

구직자들에게 추석이란 '언감생심' 일지 모르겠네요.

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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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들로 귀향길을 포기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의 휴식도 좋도, 여행도 좋고

구직도 좋습니다. 마음만 너무 쫓기지 않으셨으면 해요.

내년 설날에는 모두 당당한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가서

즐겁게 친지 가족분들과 즐기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