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8. 11:37ㆍ직장인 3분만 집중!
또 듣게 될 명절 잔소리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딩입니닷!
이제 추석이 정말 얼마 안남았어요.
빨리 시작하시는 분들은 내일이면 벌써
고향으로 고고 하실텐데요^^
저두 내일 내려가려구요. 차 막히기 전에ㅎㅎ
그런데 이 즐거워야 할 추석에 우리는
어마어마한 잔소리에 노출되게 됩니다...
잔소리 왜 할까?
명절때 듣기 싫은 말 베스트 5
그럼 우리들이 가장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 사귀는 사람있니? 결혼은 언제하니?
2. 취직은 했니? 연봉은 얼마나 받니?
3. 그러다 애는 언제 가지려고?
4. 살 좀 빼야겠다. 어릴땐 괜찮았는데...
5. 네가 몇살이지?
누구나 한번쯤은 듣게 되는 말들이네요ㅋㅋㅋㅋ
기타 의견으로는 '누구는 어디 취직했다더라',
'앞으로 계획은 있니?', '집은 언제사려고?'
'그 회사 아직 다니니? 이직은 안해?'
등을 꼽았네요ㅎ
우리도 그 중요성을 알고 또 노력한다
우리라고 왜 저 질문의 답을 시원하게
말못하는것이 속상하지 않겠나요.
마음먹은대로 잘 안되는거고 애써 태연한척하는
것일 뿐인데 생각없는 사람 취급하니 답답하죠.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ㅎㅎ
예전 시대에 비교하지 마라
용기를 내라
이런 스트레스도 이겨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은 나도 어느정도는 쫓기고
있다는 말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러니 초연하게 받아들일 필요도 있어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야 나~!
포스팅을 마치며
혹시 보실지 모르는 어르신들께 한말씀 드려요.
여러분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그것이 전통이었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계속 변할것입니다.
자식, 조카들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은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는것입니다.
아파트 사줄건가요? 돈주실거 아니잖아요.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당신들의 젊은날을 잘 들여다보면 결국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거에요.
그럼 오늘은 이만^^!
공감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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