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취직한 신입사원이 퇴사하는 이유는?

신입사원 주요 퇴사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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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포스팅을 하네요^^

포스팅 개수에 연연하지 않고 직장인에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 포스팅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양보다는 질!

열심히 또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인연이 생기고

더 좋은 정보도 공유가 될거라 믿어요!

힘들게 들어온 회사, 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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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연직 1~3년차 신입사원들의 주요 퇴사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먼저 도표를 봐야겠네요!

1.적성에 맞지 않아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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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 자기 전공과 적성을 살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 자신과 맞지 않는 직무를

하게되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

당장의 수입이냐,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느냐!

2.인내심이 부족해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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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견디면 적응도 될법한데 인내심이 부족

하다고 본인들도 평가하고 있다니 이 문제점은

꼭 고쳐야 하겠군요! 회사에서도 인내심이 부족한

직원을 원하지는 않을테니까요!

3.조직 부적응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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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생각하면 이것도 개인의 문제로 돌릴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조직의 잘못된 문화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직된 남성주위의 회사분위기라면 여성들이나 

요즘세대 청년들에게는 어려운 환경일수도 있겠어요.

반대로 여성위주의 회사에서 청일점인 남성도

부적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4.연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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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의외로 퇴사사유가 많지는 않네요?

그만큼 요즘 경제가 어렵고 취직이 어렵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두 연봉 좀 넉넉히 줬으면...ㅎㅎ

5.업무과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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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는 지인들보면 돈은 많이 받지만 

그만큼 힘든일도 많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퇴사하는 분들도 직접 보기도 했어요.

남들이 보면 배부다 그러겠지만 주말없이 정말

일 많이 하더라구용 ㅠㅠ

중소기업은 또 그들 나름대로 부족한 인력에서

여러 직책을 혼자 담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동시간 2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있습니다. 

6.인간관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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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안나오나 했어요 ㅋㅋㅋ

사람과 잘 안맞으면 그것보다 고통스러운게

또 없더라구요. 저도 뼈저리게 느껴봤어요ㅋㅋ

그래서 상사를 대하는 노하가 담긴 책도 읽어보고

노력했는데도 사람과 사람의 일은 변수가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ㅎㅎ  

회사내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나누지 않을까 싶네용ㅎ

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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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들의 퇴사사유를 분석해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다소 이해하기 힘든,

나태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 이유도 있지만

중요한건 내가 잘할 수 있는일과 하고 싶은일을

찾으면 업무의 효율은 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조금 힘들지만 인내할 부분도 있고

당장 돈을 벌지못하더라도 직업을 포기하는것이

나은 경우도 있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럼 내일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