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사진 유출사고난 청순스트리머(사진)

2021. 9. 7. 19:131분 뉴스

반응형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쓴 스트리머가 누드 사진 유출로 위기를 맞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amek'은 마인크래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알아주는 스트리머 한나(Hannah)의 사연을 전했다.

2002년 생으로 올해 만 18살인 한나는 평소 메이크업과 코스프레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일상 사진을 SNS에 올리며 팔로워를 늘렸다. 팬들은 백옥처럼 뽀얀 피부로 청순함을 뽐내는 한나의 장난기 넘치는 일상을 함께 공유하며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그런데 최근 한나의 세미 누드 사진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누드 사진이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금껏 한나는 코스프레에 맞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지만 이처럼 적나라한 누드 사진이 공개된 적은 없었다.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체를 노출한 사진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

갑작스러운 19금 사진 유출에 팬들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이미지에 언팔을 하겠다고 선언한 이들도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유출된 사진은 한나가 유료 구독자들에게만 따로 제공하고 있던 사진들로 온리팬스 계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한나는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한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5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스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