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XX하고 싶어" 옆집 남자의 카톡

2020. 11. 27. 16:101분 뉴스

반응형

혼자사는 이혼녀

혼자 세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여성에게 
갑자기 옆집 남자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를 한 것이 sns를 통해
알려져 많은 논란이 되고있다.

인천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이혼모 여성은 
'수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아이 셋과 
살고 있다. 옆집에 남자가 사는데 얼마 전부터 
그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고 했다.

 

부담스러운 접근

처음에는 평범하게 인사만 하면서 지냈는데
아이들이 예쁘다며 피자와 과자 등 음식을
사주기 시작했고,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남자가 할 말이 있다며
남자의 집으로 들어오라했고, 현관문을 열어놓은
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남자가 한 말이
"내가 혼자라 외로운데 밤에 신음소리를 왜 내느냐"
등 알 수 없는 말을 해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외설적인 문자 메세지

그 후 남자는 오늘 `너랑 XX하고 싶다`란 
이런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사진 참고)

 

글쓴이는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해코지를 당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부담감으로 참고 지내다 경찰서와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았지만 해줄수있는게
없다는 소리만 했다고 한다.

현재 여성은 관련 전문 법조인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 접촉중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