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논문 표절 결론'! 김혜수보다 가혹한 이유는?
2020. 12. 17. 10:11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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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됐다는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
대학원위원회 측은 홍진영에게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009년 석사 학위를,
2012년에는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석사 학위가 ‘카피킬러’ 검사 결과에서
74%의 표절률을 보여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김혜수도 대학원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학력도 위조해 공식
사과까지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향한
비난의 강도는 매우 다르다.
홍진영은 석박사 학위 모두를 반납한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반납이 아니라
취소되어야 하는게 맞다며 홍진영의
태도를 보고 더 분노하고 있는것이다.
해당 의혹으로 홍진영은 현재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가 출연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도 분량이 통편집
되는 등 하차 수순을 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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