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에 극단적 생각까지"

2020. 12. 17. 16:10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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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전 남편 왕진진과의 이혼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낸시랭이 이혼소송에 대해 밝인 것.

낸시랭은 "드디어 3년 만에 
이혼 승소를 했다"며 "상대방이
이혼을 안 하려고 버텨 무려

3년이 걸렸다' 고 밝혔다.

 

또 그녀는 " 지난 3년 동안 한 

여성으로서 겪을 수 있는 
안 좋은 건 다 겪은 것 같다"며 

 

"마치 불행 종합 세트 같다. 
성관계 동영상 불법 유포 협박, 
가정폭행 감금, 등 11개 이상의 
혐의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낸시랭은 "가장 힘들었던 건 성관계 

동영상 불법 유포 협박이었다. 그때는 

정신이 많이 힘든 상태였다. 친한 영화사

대표 언니 집에서 하루만 머물려던게

두 달 반 동안이나 있었다. 
그 시기에 동영상 유포 협박이 터져서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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