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교사, 온라인수업 중 음란X 송출

2020. 12. 16. 20:101분 뉴스

반응형

서울의 한 여자중학교 교사가 
모텔에서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던 중 
학생들에게 음란 동영상 일부를 
송출한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각급 학교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벌어진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다.

 

A교사는 지난 9월 숙박업소에서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던 도중, 
음란물 일부를 수업 화면에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수업을 하던 
교사를 찍고 있던 카메라 방향이 전환되며, 
본인이 보고 있던 음란물 화면이 학생들에게 
송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A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음란물 송출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