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쇄골에 숫자타투 그 뜻이...
2020. 12. 25. 14:50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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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6년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기일을 쇄골 아래 타투로 새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몸 여기저기
글씨와 그림을 그린 사진을 올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날짜로 보이는
듯한 숫자와 국화꽃 모양 타투였다.
<출처: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왼쪽 쇄골 아래
'2014.11.29', 왼쪽 어깨에는 '0104'라는
숫자를 적었다. 왼쪽 팔에는 조의를
뜻하는 국화가 새겨졌다.
2014년11월29일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권민아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날이다.
하지만 권민아는 4년만인 지난 7월
AOA 멤버들과의 불화를 주장하면서
2014년 부친상 당시에 멤버들에
피해를 줄까봐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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