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kg 빅죠, 염증 제거 수술 중 사망…향년 43세
2021. 1. 7. 12:38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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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가 치료 도중 사망했다.
빅죠는 체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진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빅죠는 최근 체중이 320kg까지
늘어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쉬겠다고 알린 것이다.
당시 그는 “병원에 다녀왔는데 입원해야
할 상황”이라며 “한 달 정도 치료받고 오
쉬고 오겠다”고 말했었다.
얼마 후 빅죠가 위중하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런 도중 두달 전 인파 속에
묻힌 그의 모습이 인터넷에 퍼지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 속 빅죠는 자신의 몸을 조롱하는
일부 시민들의 무례함에도 친절했다.
이유 없이 시비를 거는 이들에게도
“죄송하다”며 먼저 사과했다.
갑자기 다가와 배를 만지는 남성에게도
상냥하게 대답해주는 장면도 담겨 있어
많은이들의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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