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미녀국가, 알바니아 여성들의 슬픈 비밀

2021. 1. 9. 00:13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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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알바니아 미녀의 응원이

화제가 된적이 있다. 또한 월드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미스 알바니아도

인상깊은 모습을 남기기도 했다.

<알바니아 미녀의 응원>

이렇게 미녀가 많은 동유럽의 알바니아는

대부분 무슬림교도로써 여성들의 인권문제가

심각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알바니아는 최근까지도 
'명예 남성제도'를 유지해온 국가로 
여성차별이 심한것으로도 유명하다.

<미스 알바니아>

'명예 남성 제도'란 남자가 부족해지거나 
집안에 가장 역할을 할 사람이 없어지면 
여성을 남성으로 취급하는 제도를 말하며 

남성이 되기 위한 과정 역시 충격적이다.

남자로 살아가야하는 여성들
명예 남성이 되기 위해선 다음을
맹세해야만 가능했다.
1. 남성과 성적 관계를 맺으면 안된다.
2. 남자의 모습처럼 바꾸어라. 
3. 남자다운 행동을 연습하라.
4. 이름도 남성이름으로 개명한다.

 

이것들을 맹세한 여성은 그즉시 
남성과 동일한 권리를 얻을 수 있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받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이 서약을 어길시에는 
목숨을 내놓거나 심한 처벌을 받게 되며 
남성으로써의 권리를 모두 빼앗기게 된다. 
알바니아의 일부 지역에는 아직도 
이런 남장 여성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여전히 인권의 사각지대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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