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영상] '사진 찍으려다' 얼음 깨져 호수에 빠져...

2021. 1. 12. 23:251분 뉴스

반응형

최근 한파로 얼어붙은 강원도 강릉 
경포호에서 사진을 찍으려던 70대 
할아버지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호수 사고자는 호수 가운데 있는 
정자에서 사진을 찍다가 소방당국 
권고에 따라 밖으로 나오다가
얼음이 깨져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119구조대에 
10여분 만에 할아버지는 무사히
구조돼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연이어 한파가 계속되면서 

강물이 얼어붙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사고위험은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얼어붙은 경포호수2

<경포호수에 빠진 남성 구조 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