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침흘리는 배우 본 적 없다. 버닝썬에서 내 일만 했다"...
2021. 1. 15. 12:48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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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에 '효연' 해명
소녀시대 효연이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논란이 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 했다"며
버닝썬 사건과 관련없다고 밝혔다.
◆최초 제보자 김상교씨의 발언
앞서 '버닝썬' 사태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 씨는 13일 자신의 SNS에
과거 버닝썬에서 DJ 공연을 했던
효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8년 11월 24일 파티 DJ
소녀시대 효연, 하나만 물어봅시다"라며
효연의 이름을 거론해 논란이 된것.
다음은 김상교씨가 남긴 전문
◆ 효연의 해명과 경고
그러자 효연은 "클럽 안에 서로 꼬시려고
침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다"면서도
"근데 침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연은 "말 안하면 호구된다"며
직접 글을 남긴 이유를 밝힌 뒤,
"오늘까지만 참을거다.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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