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과학적으로 지켜주신다" 더니 171명 집단 감염
2021. 1. 26. 22:2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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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선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130명이
넘는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하자
대전시가 해당학교와 관련된 기관에
코로나19 검사에 착수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모 교회 내
`기독 방과 후 학교`(CAS)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5명, 교인 가족 38명 등
모두 125명에게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통보됐다.
IEM국제학교에서는 24일부터
학생 112명과 교직원 20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이 수치는
학생 120명 가운데 93.3%에 해당한다.
이에 애초부터 해당학교가 방역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코로나 감염이
우려됐다라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
특히 A선교사는 '하나님이 과학적으로
지켜주신다며'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비상식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 국제학교는 IM 선교회라는
종교기관이 운영하며 영여와
공동체 훈련을 강조하는 곳이다.
또한 검정고시반과 수능대비반,
유학반도 운영해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입학금만 300만 원, 매달 95만 원의
학비가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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