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연, 매니저의 성추행에 극단적 생각까지...

2021. 2. 7. 20:27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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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트롯전국체전;에서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강승연이 
전 소속사에서 당한 성추행으로 
투신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강승연은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수 준비를 하던 중 지방행사 때문에 

 

가게 된 모텔에서 당시 매니저에게 
몸쓸 짓을 당할 뻔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나이가 22살이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옥상에서

 

뛰어내릴 생각까지 들 정도로

충격을 입었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 술자리를

강요받기까지해 어린나이에

겪은 고통이 심했다고 했다.

정호근과 황영진은 
"아직도 그런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게 믿기 힘들다"며 
강승연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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