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던 속옷까지 거래되고 있다는 '일탈계'‥제2의 n번방 우려
2021. 2. 15. 00:06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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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SNS를 통해 음란물과
입던 속옷이 거래되고 있다.
일탈을 하는 계정이란 뜻으로
아예 '일탈계'라고 불리고 있다.
파는 쪽과 사는 쪽 모두 공개를 경계해
단속이 쉽지 않고, 이대로 놔뒀다간
제2의 n번방이 될거란 우려도 있다.
특히 SNS에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음란물과 속옷을 판다는 글이 바로
검색되어 나온다.
높은 수위의 제안들도 확인되어
범죄행위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신고된 사례는 거의없다.
n번방 사태 때는 일탈계 운영자들을 협
박해 성착취물을 만든 경우도 있었다.
언제든 제2의 n번방 사태로
번질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일탈계,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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