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로 인해 '극단적 시도'한 미녀의 한마디...
2021. 3. 18. 20:3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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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캐서린 리가 모 프로듀서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그녀는 즉흥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합을 맞춰보지 못해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
그러자 방송 댓글에는
시청자들의 강도 높은
악성댓글들이 쏟아졌다.
실시간 댓글을 확인한 그녀는
점차 표정이 굳어가더니
결국 녹화장에서 뛰쳐나갔고
며칠 뒤 사과문을 게재했다.
캐서린은 "통제력을 상실하고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여
매우 죄송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사과문보다 그가 함께
올린 셀카 사진에 주목했다.
사진 속 캐서린의 목에
상처와 혈흔이 보였기 때문이다.
캐서린은 이에 대해 " 늦은 밤
저는 감정적으로
압도됐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멘탈이 아무리
강해도 언제든 무너질 수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악성댓글은 전 세계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일부 포털사이트에서는
댓글 기능을 제한 정책 등을
통해 악성댓글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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