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2개' 가지고 태어난 성매X 여성의 비밀
2021. 3. 18. 20:58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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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2개를 가진 '성매매 여성'이
자신만의 비밀을 털어놨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중복자궁을 가진 성매매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에블린 밀러(Evelyn Miller)는
20살 때 자신이 자궁과 질을 2개 가진,
중복자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녀는 성매매 여성으로
8년간 활동하면서 성기가 2개인
덕분에 '편리했다'고 고백했다.
일과 사적인 관계를
분리할 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다.
이는 한쪽 성기는 남자친구와,
또 다른 성기는 성매매 남성들과
성관계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는 "더 편안하고 오르가즘을
잘 느꼈던 것은 오른쪽 질"이었다며
"그래서 남자친구와 오른쪽 성기로
성관계해왔다"고 말했다.
다만 여성은 생리할 때
탐폰을 양쪽 질에 하나씩
총 2개를 넣어야 해 불편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여성은 오른쪽 자궁에서
임신을한 지 6개월 됐다고.
한편 에블린 밀러는 "사람들은
참신함과 다른 무언가를 원한다.
두 개의 질로 포르노를 만든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성인 배우
데뷔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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