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 '남친 속옷 냄새' 맡아 보라는 교수님
2021. 3. 19. 21:56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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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거의 모든 대학생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그럼데 모 대학 한 교수가
강의 도중 수차례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문제가 되고있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사연이
알려지면서 문제시 된것이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OOO교가 자주 속궁합 얘기를 하며,
특히 남친 속옷 냄새 맡아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하여 많은이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태이다.
비교적 짧은 글이었지만
그 파장은 작지 않았다.
누리꾼은 "성희롱 발언이다"
"애초에 강의 시간에
속궁합과 남친 속옷 이야기가
나올 일이 없지 않느냐"며
교수의 신원을 궁금해했다.
전문가들도 이것이 사실이라면
해당 교수는 성희롱 죄에 해당된다며
학교차원에서도 조치를 해야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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