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에 '아이 ㅆㅂ 닥쳐라!' 막말한 살인미수 용의자 (영상)

2021. 4. 25. 20:13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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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동료의 집 앞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가 자신에게 질문하는 취재진을 향해 욕설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A씨를 향해 취재진들은 "피해자를 왜 찔렀느냐", "스토킹한 사실을 인정하느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법원에 출석하여 심사를 마친 후 나오던 A씨는 한 취재진이 "피해자를 왜 찌른 거냐"고 묻자 "아 씨X 닥쳐라"라며 다짜고짜 욕설을 했다.

 

그렇게 취재진을 지나쳐 호송차에 오른 A씨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A씨는 지난 18일 직장 동료 여성이 살고 있는 집 앞에 찾아가 그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씨는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한 후 흉기를 구매해 렌터카를 타고 피해자 집 주변으로 이동, 피해자가 외출하기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을 저지른 뒤 달아난 A씨는 지난 19일 새벽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이러한 A씨의 태도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살아왔을지 알만하다", "입에 걸레를 물었네", "판사님 다 보고 계시죠???"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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