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여대생의 '룸살롱' 출근길을 본 유부녀 언니의 후기...
2021. 4. 25. 20:21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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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룸살롱 봉고차에서 내린 여자 보고 깜짝 놀랐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유부녀 A씨의 동네에는 구석진 주택가에 숨어있는 오래된 룸살롱이 있다. 그래서 A씨는 그들의 출근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했던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느날 그중 유독 눈에 띄는 한 여성이 있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있었던 것이다. 보통은 나이가 좀 들고 어두운 분위기의 여자들이 많은데 풋풋한 20대 아가씨는 처음봐서 기억에 남는 듯 했다.
그렇게 술은 한 모금도 못할 것 같던 그 여성은 유유히 룸살롱 안으로 들어갔다. 저렇게 말짱한 얼굴로 그런곳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살아갈 모습을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 듯했다.
그는 "룸살롱 영업제한해도 뭐 아가씨만 있으면 되니까 가정집에서 단골 불러다 하고 그럴 듯. 남편만 믿고 살기에 한국 밤 문화는 너무..."라고 덧붙이며 씁쓸한 현실에 대해 말했다.
A씨의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들은 그런데 가서 첫사랑 느낌 찾는대요", "멀쩡한 남자랑 결혼하겠죠", "쉽게 버는 돈 쉽게 나가는걸 잘 모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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