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중 공개된 '여신 미모' 여캠 스트리머의 '쌩얼'에 깜짝! (영상)

2021. 4. 30. 19:22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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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주식투자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캠 스트리머 '소행성612'에게 생방송 도중 '방송 사고'가 일어났다.

라이브 방송 중 실수로 화장기 없는 쌩얼이 나간것이다.  쌩얼이 공개될 당시 자신의 모습이 생중계로 나가고 있다는 걸 몰랐던 듯 소행성은 책상 밑에 쭈그리고 앉은 채 얼굴만 내놓고 컴퓨터 마우스로 무언가를 조정하고 있었다.

도수가 높은 일명 '뱅뱅이' 안경을 쓴 채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그의 완전한 쌩얼을 처음 마주한 시청자들은 당황해서 채팅창도 소란해졌다.

한 누리꾼은 "얼굴이 예뻐서 취미로 시작한 방송이 엄청 커진거라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었..."라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도수 높은 저런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져서 어쩔 수 없다", "화장한다고 누구나 예뻐지는 게 아닌데 소행성은 화장 후에 예쁘니깐 괜찮다", "본판이 저 정도면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행성은 자신의 쌩얼이 널리 퍼진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오히려 "장투 폭망했네"라며 웃었다. 이어 "시집은 다 간 거 같은데, 주식이랑 결혼해야지 뭐~"라며 "천재지변이라 생각하시라"고 말했다. 

 

"해명하라"는 팬에게는 "뭘 어떻게 해명해? 엄마가 이렇게 낳아줬는데!"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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