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찍히는 줄 모르고 경비원한테 욕설,폭행한 50대 여성

2021. 5. 1. 15:48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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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봉을 올려주지 않았다며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경비원에게 
심한 욕설과 폭행까지 했던 50대 여성.

이 여성은 출동한 경찰에게도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다행히 이 장면은 입주민들이 
경비원들의 안전을 위해 
몸에 달아준 카메라 덕분에, 
고스란히 증거로 남게 되었다.

현재 경비원은 욕설과 폭행으로 인해
입원중이며 보도 이후에 입주민들은
경비원을 위한 모금까지 벌이고 있다.

▽▼▽▼▽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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