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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발레복입고 몸매 뽐내
배우 이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복을 입은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검정색, 붉은색 발레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매력적이고 멋있어요” “다 잘 어울려요” “반전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0.12.24 -
女화장실 불법 촬영, 13살 '촉법소년'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범인이 만 13세의 남자 중학생인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A 군은 성남시 분당구의 한 건물 2층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용변을 보고 있는 10대 여성을 불법 촬영했다. 피해자가 문틈 사이로 들어온 카메라를 보고 놀라자 A 군은 곧바로 같은 층의 학원 건물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군임을 밝혀냈지만 A 군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건 맞지만 촬영을 하지는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범행에 사용한 휴대전화도 아버지가 부순 뒤 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A 군의 나이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라 실제 처벌이 이뤄질지 미지수인 상태이다. 이에 피해자 측이 청와대 국민청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 사실이 알려..
2020.12.24 -
성폭행범 징역 '897년' 선고, 조두순 12년과 비교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무려 15년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이 징역 897년형을 선고받았다. CNN에 따르면 로이 찰스 월러(60)는 지난 1991년부터 2006년까지 캘리포니아 6개 카운티에서 여성 9명을 상대로 납치, 성폭행 등 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배심원단은 그의 46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고, 고등법원은 월러에게 897년의 징역을 선고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월러는 주로 밤에 가정집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피해자의 집에서 물건을 훔치거나 납치한 여성을 ATM기기로 끌고 가 강도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윌러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UC 버클리 대학 환경, 건강, 안전 담당 부서에서 25년간 전문가로 일했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2020.12.23 -
편의점 취식 금지하자...먹던 샌드위치 던져(영상)
현재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으로 밤 9시 이후에는 편의점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를 무시한채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던 남성이 만류하는 직원에게 먹던 샌드위치와 우유를 던지며 난동을 피우는 일이 벌어졌다. CCTV에는 던진 음식에 맞고 놀란 직원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영상 속 모습은 12시가 넘은 시각에 한 손님이 샌드위치와 우유를 사서 편의점 내에서 취식을 하기 시작. 취식이 금지 되었다는 직원의 수차례 설명에도 소용없자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수화기를 듭니다. 이에 손님은 격분하여 샌드위치를 직원에게 집어 던졌고, 이내 먹던 우유까지 집어던지고 편의점을 나갔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되는 위중한 시기, 모를수는 있지만 알았으면 지키는 시민의식..
2020.12.23 -
수류탄 떨어트린 훈련병...교관이 몸 던졌다. (영상)
지난 14일 중국의 무장경찰부대 훈련장. 수류탄을 투척하려던 신병 이모 군이 긴장한해서 수류탄을 떨어뜨렸다. 당시 이군은 “잘못던졌다”라고 소리쳤고 옆에 있던 교관이 수류탄이 등 뒤로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교관은 순간적으로 훈련병과 함께 왼쪽 벙커로몸을 날렸다. 교관이 훈련병의 몸을 덮자마자 수류탄은 폭발했다. 조금만 늦었다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네티즌들은 "생사의 순간에 교관이 목숨을 던져 신병을 구했다. 정말 칭찬할 만 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2020.12.23 -
법원, 20년만에 나타난 구하라 친모에게… 재산 40% 줘라!
가수 고 구하라의 재산은 직접 양육한 아버지와 오빠 구호인씨에게 친모보다 더 많이 줘야 한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구호인씨와 구하라 아버지는 친모에 대해 “ 구하라가 9살때 집을 나가 20년 가까이 연락 되지 않다가 장례식 때 찾아왔다”며 재산 상속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 결국 법원의 판단은 구하라 아버지와 구호인씨가 구하라의 재산의 20%를 먼저 배분받고, 나머지 80%를 친모와 절반씩 나눠 갖게 된다. 즉, 구하라 아버지와 오빠가 60%를, 친모가 40%를 분할받는다. 관련업계 사람들은 “현행 법체계 하에서 제반 사정 등을 고려하여 기여분을 인정해준 법원의 판단은 구하라법이 아직 통과되지 않은 현행 법체계 하에서 기존의 법원의 입장에서 진일보한 판단”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하라법은 부모나 자..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