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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프랑스 우승, 누구? 너무 예뻐서...
올해의 미스 프랑스 우승은 노르망디 출신의 '아만디네 쁘띠' 가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아만디네는 2021년 미스 월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프랑스를 대표하게 출전하게 된다. 올해 100회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 1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마크롱 대통령이 국가적 봉쇄 조치를 취하면서 19일로 늦춰졌다. 한편, 미인대회는 최종 무대에 이르는까지 여러 과정에서 해외 합숙 등의 단체활동이 동반되기 마련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합숙 활동이 불가능했다. 통상 이루어지던 카리브 해의 프랑스령 과들루프 방문 대신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서의 행사로 대체되기도 했다.
2020.12.22 -
5년간 '상급 마약' 정일훈, 도피성 군 입대...
올초 경찰의 마약 수사 과정에서, 비투비 랩퍼 정일훈의 대마초 흡입 혐의가 밝혀졌다. 경찰은 공범들의 진술과 계좌추적을 통해 정일훈이 약 5년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여러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파악했다. 마약 검출 검사에서 정 씨의 모발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이다. 경찰은 정일훈이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활용한 마약 구매 방법 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 씨가 제3의 계좌에 현금을 입금하면, 지인이 이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사들인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도피성 입대 의혹도 문제가 된다. 정일훈이 5월 입소한 시기는 마약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시기와 맞물린다. 사건을 검찰로 넘기기 직전 입대를 해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 것이다.
2020.12.22 -
윤혜진, 파격 누드 영상 공개!
발레 무용가이자 배우 엄태웅 아내인 윤혜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오프닝에 출연했다.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프닝 영상에 참여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윤혜진은 나체로 온몸을 사용해 표현하고 있다. 발레 전공을 살린 윤혜진의 아름다운 몸동작이 눈길을 끈다. 한편 넷플릭스 '스위트홈'은 욕망으로 가득찬 인간들이 점차 괴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철거 직전의 아파트 주민들이 괴물과 맞서 생존 투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12.21 -
'코로나 걱정 절대' 없는 여행지 BEST 3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는 한계 온도는 대략 영하 20도이다. 노로바이러스도 생존 한계가 영하 20도 정도이다. 1.세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 영하 71.2℃ 1월 평균 기온만 영하 50℃.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추운 마을인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의 `오미야콘`. 이곳의 최저 기온은 1926년 1월 16일 영하 71.2℃. 오미야콘은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추운 곳`으로 불린다. 만약 이 마을을 방문하면 `세계에서 가장 추운 거주지를 방문했다는 인증서`를 준다. 2.세계유일의 `코로나 식당`... 이 식당의 위치는 스웨덴의 목초지 위. 이 식당은 1인용 테이블로 하루에 단 한 명의 손님만을 받는다. 가격은 식사를 한 사람이 정한다. "코로나 시대 세계유일의 안전식당" 이라는게 이 레스토랑 운영자의..
2020.12.21 -
홍진영, 논문표절 '모든걸 인정하고 사죄'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홍진영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홍진영입니다. 이미 많이 늦었고 돌이킬 수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어 펜을 들었습니다. 신곡으로 컴백하는 날 논문 표절 기사가 터졌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너무 겁이 났고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그때까지도 저는 욕심을 못 버렸던 것 같습니다.. 표절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시는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이 문제없다고 했는데', '학위로 강의할 것도 아닌데' 하는 식으로 제 자신을 합리화하기 급급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이 거짓으로 비춰질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제가 학위를..
2020.12.20 -
미녀 구급대원이 노출 사진을 파는 이유는?
뉴욕포스트는 앰뷸런스 운영업체 EMS에서 일하는 '크웨이'가 돈을 벌기위해 음란물 유료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 상반신 노출 사진 등을 게시했다고 폭로했다. 다른 구급대원은 옷을 벗는 대신 추가 근무를 선택한다”는 익명의 구급 요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크웨이는 뉴욕포스트를 향해 "내 의사와 관계 없이 이름과 사진, 몸무게, 직장까지 담아 수치심을 주는 기사를 실었다"면서 "이미 온리팬스 계정을 삭제했고 회사에도 사실을 알렸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해고될까 불안해 했지만 다행히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며 그는 "나는 구급대원으로 남고 싶다" "온리팬스는 내가 하려던 일도, 내 주 수입원도 아니었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목숨을 바쳐 일하는 의료 종사자들이 개인보호장구 ..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