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범 운영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먼저 LG전자가 스타트를 끊었다. 현재는 사업본부 4천여명을 대상으로 직급상관없이 시행되고 있다고한다. LG에 이어 삼성과 IT산업 쪽에서도 속속 '주 52시간 근무제' 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OECD 국가 중 노동시간 1위 OECD 연평균 근로시간은 1770시간이다. 한국은 2285시간으로 주 6.8시간을 더 일한다. 하지만 야근없는 52시간 근무제 정착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프랑스 파리, 주 30.8시간 우리는 주 52시간으로 감격에 겨워한다지만 프랑스 정부는 주 35시간를 권장, 특히 파리시민들은 평균 30.8시간 근무한다고 하니 부러울 따름. 게다가 프랑스의 경제력을 생각해본다면 근무시간과 생산성은 비례하지 않는것 같다. 삶의..

공무원 합격 방법? 요즘 공시생들 사이에 공부없이 합격하는방법이 이야기되고 있다는데, 방법은 간단하다. 부모님을 대기업회장으로 만들거나 국회의원으로 만들면 된다^^ 참 쉽죠잉~? 공기업 80%가 채용비리에 연루되었다는 세태를 비꼰 자조 섞인 불평이다. 공무원 합격 수기를 보니 직렬별로 다르지만 최대 200:1이 넘는 치열한 공무원 경쟁률! 이 치열함을 뚫어낸 공무원 실제 합격자들은 어떤 방법을 권장할까? 공무원시험 준비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학습방법 1. 이론서 위주의 내용 반복 2. 기출문제 풀이 3. 이론 반복 4. 국어는 문법, 지문, 어휘 집중 5. 영어는 아침영어특강 수강 6. 한국사는 교재 단원별 정독,문제풀이 7. 사회는 오답노트 활용 쉬지않고 공부하면 합격? 우리가 인공지능 로봇이라면 ..

'신의 직장' 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갈 길 먼 취준생이라지만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그런 회사를 꿈꾸곤 한다. 하지만 그런 좋은 회사는 몇군데 없기 때문에 누구나 들어갈 수 없고, 그 때문에 그런 곳은 '신의 직장' 이 되었다. 신의 직장, 그 조건 그렇다면 신의 직장이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취준생들이 바라는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1. 연봉 2017년 평균연봉은 3387만원.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지만 믿어보자. 취준생이 원하는 평균연봉은 신입 2800만원, 30대에 4800만원. 40대에 6100만원이었다. 2. 자유로운 분위기 연차, 출퇴근, 회의가 비교적 자유로운 외국계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분위기다. 다소 경직된 한국 회사 문화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는 기업을 ..

"월급만으로는 힘들어!" 요즘 대부분 직장인이 느끼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알바를 하자니 야근 때문에 피곤하고 주말도 출근할 때가 있으니 그마저도 쉽지않죠. 놀면서 돈 벌면 되잖아 놀면서 돈벌기라...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런데 이 말도 안되는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버는 취미생활, 바로 취테크라고 부른다죠~ 뭐 하면서 놀길래 돈을 버냐구요? 취테크1, 다육이 재테크 요즘 어딜가도 다육이 많이 보이지 않던가요? 다육이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기술없이도 가능한게 가장 큰 장점! 잘 키운 만원대 다육이가 수십만원에 팔리기도 한다네요!! 취테크2. 캘리그라피 재테크 종이와 펜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 물론 손재주가 좀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 도서나 영상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배우는것이 어..

현직 검사, 대기업직원... 직장을 가리지 않고 성희롱 문제가 전해져 충격이다. 그동안 가려져 있던 직장내 성희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SNS를 통해 알려지다 성희롱은 그 특성상 신고하기가 부담스러워 가려졌던 측면이 많다. 그런데 최근에는 익명이 보장되거나 신고 부담이 적은 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밝히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 이번에는 폐쇄형 익명 SNS를 통해 재벌그룹 계열사 모 회장에게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밝혀진 내용은? 회식자리에서 구호로 '고추'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여직원에게는 이 구호를 강요하지 않았다는데 여성입장에서는 불쾌할만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또 다른 제보도 있었다. 한 신입사원 연수과정에서 팀워크 향상 게임인 '캐치 마인드'를 진행하며 '대물..

취업할 때 가장 떨리는 순간은? 바로 면접. 보통 서류심사, 필기시험이 뒤에 기다리는 끝판왕, 면접! 마지막 관문이라 떨리기도 하고 내 인생(?)을 좌우할지도 모를 면접관을 만나는 시간인지라 온 몸이 떨려온다. 1분 자기소개 해보세요 면접은 순발력도 필요하지만 1분 자기소개의 경우에는 준비한 내용을 말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 인터넷을 보면 톡톡 튀어야한다는데 춤이라도 출까? 아니면 몸개그라도 시전해야 할까? 인사담당자들의 충고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임팩트를 남기기 위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런 내용없는 새로움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의미를 담아야 한다는 것! 너무 튀는것 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면접 자기 소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