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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여학생 깨운 선생님, '성추행' 직위해제
충북의 한 여고생이 선생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 여학생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는 자신을 툭툭 쳐서 깨운 행동을 성추행이라는 것. 지난달 해당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는 여학생에게 어깨와 팔을 툭툭 쳐서 깨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학생은 학교에 항의하였으며 결국 경찰 수사까지 이어지게 됐다. 도 교육청은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나 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학생과 모든 신체 접촉도 하지 말라’는 안내를 학교에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14 -
중국 여성들이 '백인 정자'를 찾는 이유!
중국 여성들도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며 결혼을 원치 않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하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정자 은행을 불임치료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들은 해외의 정자은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세계 최대의 정자, 난자 은행인 덴마크 기업 '크라이오스 인터내셔널'은 중국 고객들의 증가로 중국인 직원을 뽑고있다고 한다. 이에 중국여성들은 "꼭 백인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눈도 크고, 얼굴도 희면 좋을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9.12.13 -
해변에서 노상방뇨하다 체포된 한국인
필리핀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노상 방뇨를 하다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관광객 A 씨가 노상 방뇨를 하다 순찰 중이던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또 현지 법규를 어기고 해변에서 술을 마신 한국인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지난 8월 해변에서 아이에게 대변을 보게 하거나 사용한 기저귀를 백사장에 파묻은 중국인 관광객이 카메라에 포착돼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2019.12.11 -
성인 영화배우 이채담, "대담해"
성인 영화배우 이채담과 백세리가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화제다. 특히, 그녀들의 당당한 직업관에 많은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직업적 고민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 네티즌들은 방송후 sns에 올라온 인증샷을 보며 공감과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한편, 아이콘택트는 수십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2019.12.11 -
10대 성매x하러 간 남성, 반전...
10대 성매매 위해 560㎞ 걸어온 남성, 경찰 위장요원에 덜미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한 남성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장거리 원정 성매매를 하려다 경찰 위장요원에게 덜미를 잡혔다. 14일 미 NBC방송에 따르면 토미 리 젠킨스(32)는 지난 1일 인터넷에서 '카일리'라는 이름의 14세 소녀를 접촉했다. 젠킨스는 소녀에게 음란한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고 만날 약속을 잡았다. 젠킨스는 이 소녀를 만나기 위해 위스콘신 주까지 약 560㎞를 걸었다. 3일 밤낮 걸어가서 카일리라는 소녀를 만났지만 카일리는 위장경찰이었다. 젠킨스는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젠킨스는 미성년자 성매수를 시도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징역 10년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아동성매매 처벌법률.
2019.12.10 -
간호사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사
몰카 설치한 대학병원 의사 부산의 모 대학병원 의사가 간호사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의사 A씨는 지난 달 간호사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간호사B씨를 만났다. B씨는 남성이 출입할 수 없는 여자탈의실에서 A의사가 나온것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몰카를 설치했다는 자백을 받고 탈의실에 설치된 카메라를 확보했다. A씨는 현재 직위 해제 되어 징계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