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너 많이 먹어^^ 나이 설날이 왔다. 나이 한살 추가! 설날이 되면 으레 하게되는 작은 고민 하나. 가족, 친척, 친구들이 해주는 정겨운 오지랖! 이런 말은 넣어 둬! 설날 금기어 베스트 5 1.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 2. 살 쪘네, 관리 좀 해라. 3. 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4. 옆집 철수는 대기업 취직했다더라. 5. 결혼은 언제하려고? 직장인 금기어 베스트 5 1. 월급이 얼마니? 2. 살 많이 쪘네. 3. 그래서 결혼은? 4. 모아 놓은 돈은 있고? 5. 애는 빨리 낳는게 좋다 듣고 싶은 말 베스트 5 1. 다 잊고 푹 쉬다 가라. 2. 때가 되면 잘 될거다. 3. 하고싶은 일 다 해보라. 4. 너를 믿는다. 5. 아무말도 듣고싶지 않다... 말 한마디로 바꿀 수 있는것은 우리가 생각..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기도 합니다. 사직서 제출 검색해 보신분~?ㅋㅋ 하지만 참을 인자를 그리며 참아야하는 안타까운 이 현실... 직장인들이 퇴사하고싶은 순간 1위는 인간관계가 힘들 때라고 답했습니다. 모 인터넷 채용업체에서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33%가 인간관계를 1위로, 그것도 남,녀 구분없이 꼽았다네요! 인간관계 거 참 어렵네~ 그럼 직장내에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1. 나만 욕 먹을 때 2. 능력없는 동료가 나보다 잘 될 때 3. 왕따 당하는 기분 들 때 4. 업무 부탁 할 곳이 없을 때 5. 회식 분위기 못 띄울 때 퇴사하고 싶은 순간 2~5위! 또 다른 퇴사 욕구를 느끼는 순간은? 2위. 나만 진급 누락되었을 때 (2..

"어후 스트레스 받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직장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네.알겠습니다." 그 다음이 "아... 스트레스..." 그러고 보니 저도 입에 달고 살았던 거 같네요.;;; 스트레스 안 받을순 없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합니다. 스트레스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말, 들어 보신적 있죠? 스트레스는 인간진화 과정에서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스트레스라는 것은 없에야 할 대상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대상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5가지 스트레스 관리법 정신의학 전문가들이 꼽은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공개합니다~! ♥ 노(NO)라고 말하기 ♥ 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 ♥ 퇴근시간은 칼처럼 ♥ 효율적인 업무시간 분배 ♥ 적절한 여가/휴가 사용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2017년을 보내며 매년 연말이 되면 그렇듯이 올해도 어지간히 빨리 지나갔다. 거창하게 국가, 정치적 핫이슈들을 제외하고서라도 대부분의 평범한 직장인들은 2017년의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학교 다닐땐 그렇게 안가던 녀석이... 하나둘 늘어나는 송년회식 직장인의 연말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송년회식. 모든 회식이 참 즐거우면 좋으련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게 함정. 매번 무슨 그리 불만이 많냐 싶다가도 그 이유를 들어보면 또 고개가 끄덕여진다. 누굴 위한 회식인가요? 직장 회식은 보통 주최자를 위한 회식이 되기 마련. 친구처럼 수평적인 관계가 아니기에 회식자리에서 한해동안 마음에 쌓인 먼지를 훌훌 털어버리기란 쉽지가 않다. 그냥 또다른 스트레스만이 쌓이기도... 부담 57.% vs ..

직장인 10명 중 8명! 직장인의 80퍼센트가 유머감각이 직장생활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유머감각이 이성한테만 어필되는것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어필할 수 있다는 건데요! 상황에 맞는 유머를 해라 유머가 좋다고 해서 아무거나 하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아재들에겐 아재개그가 진리이 듯! 여성들에겐 성희롱적인 유머는 금물! 펀(fun) 경영 우리만 윗사람들을 웃겨야 하나요?ㅎㅎ 펀 경영은 경영자들이 해야할 재미 추구입니다. F=fun (신나게) U=unique (독특하게) N=nurturing (보살피다) 이런 뜻! 어디 재밌게 회사다닐 맛나는 그런 회사 없나요? '펀 경영' 이라는 말은 자주 들리는데 정작 재미는 없네요 ㅋㅋㅋ 사장님, 우리도 좀 웃겨주세요~! 근데 이제 아재..

알바생은 잠수 중... 한 구직사이트의 설문이 흥미롭습니다. 알바 경험자들의 잠수(?)경험에 대한 설문인데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요즘 젊은 알바생들의 부족한 책임감 때문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어서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알바생이 잠수타는 이유 베스트 5 1. 일이 너무 힘들어서 (45.6%) 2. 사장 혹은 사수의 갑질 및 횡포 (34.9%) 3. 귀차니즘 (22.5%) 4. 말하기 미안해서 (22.0%) 5. 후임채용이 안되서 (10.4%) 순위를 보니 무책임한 면모가 가장 크네요. 그러나 알바생들에 대한 불합리한 대우도 주요 이유입니다. 잠수 후 알바를 다시해, 말어? 조사에 따르면 잠수를 탄 알바생의 70%가 그대로 알바를 그만 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