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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체 확대사진, 해군 대령이 부하들한테 보여줘...
해군의 한 대령은 선정적인 사진 속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확대해 부하 직원에게 보여줬다. 체육활동 중에는 자신의 밭으로 직원들을 데려가 산책을 시키기도 했다. 그는 결국 성희롱 등으로 10월 해임 처분됐다. 공군의 한 준위는 후배 부사관들에게 동료 준위의 이삿짐을 나르게 했다. 사무실에서 휴가 사실을 전한 장교(중위)에게는 “미친 것 아니냐”고 말하는 등 상관 모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군의 한 여성 군무원(6급)은 바쁘다는 이유로 부대원에게 창고 관리 등 자신의 업무를 떠넘긴 뒤 부대 대령과는 2개월 동안 휴게실에서 하루 2시간 이상 사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무원은 부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100여 개 내용으로 상부에 무고성 신고를 한 사실도 드러났다. 육군의 한 여단..
2021.12.30 -
몸짱 치과의사 딸 제나, 한달에...?
몸짱으로 알려진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나의 한달 택시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딸 제나는 "연말이라 외롭다"라는 한 네티즌의 반응에 "그럴 수 있다. 연말이다 보니 다들 연애를 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진은 "난 안 하는데?"라며 솔로임을 알렸고, 제나는 이수진을 슬쩍 쳐다봐 네티즌들의 의심을 사기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는 제나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다. 방송 일정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해기도 했다. 또한 제나는 택시비에 관한 질문에 "제가 택시비를 한 달에 제일 많이 써 본 게 90만 원이다. 택시비로만. 어딜 그렇게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는데 그럴 때가 있었다. 지금은 택시비를 최..
2021.12.30 -
팬들 사이에 난리났다는 김세정 반전 사진
김세정이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30일 새벽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색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 섹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반전 글래머러스한 매력에 팬들은 놀라워했다. 평소 운동을 통해 몸매관리를 하는것으로 알려진 김세정다운 모습이었다는 평가다. 그는 함께 사회를 본 전현무, 이상이와도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김세정의 성숙한 자태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김세정은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에 캐스팅 됐다.
2021.12.30 -
간호조무사 상체에 자궁모형 올려놓고 사진찍은 한의사...
한의사 원장이 간호조무사 배에 동의도 없이 침을 놓는가 하면, 자궁 모형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 공분을 사고 있다. YTN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의원 원장 A씨가 해당 한의원 간호조무사인 B씨에게 저지른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보도했다. A씨는 B씨의 배꼽 위에 반강제로 침을 놔 멍들게 하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한의원 홍보용으로 인터넷에 게시했다. B씨는 당시 A씨에게 "몸에 침을 놓으실 거냐"고 재차 물었지만 A씨는 대답을 회피하며 침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제 인권이라는 게 없었다. 자존심도 상하고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B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꼽 아래 침을 놓은 후 생긴 멍 자국이 선명했다. A씨는 해당 사진과 함께 배에 자궁 모형을 올려둔 사진을 찍..
2021.12.29 -
10대와 스폰서 계약하고 성매x 시킨
스폰서 계약을 무기로 10대 여성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은 뒤 성매매까지 시킨 4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A 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10대 B양에게 "한 달에 4번 만나는 조건으로 매달 500만 원을 받는 스폰서 계약을 맺자"고 한 뒤, 울산의 모 호텔에서 직접 만나 성관계를 했다. 이후 "계약금을 주려면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세금을 내야하고 통장을 개설해야 하니 돈을 보내달라"고 거짓말을 해 180만 원을 뜯어냈다. 며칠 뒤 A 씨는 B 양이 다른 남자를 만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스폰서 계약을 어겼다며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보내게 하고, 성관계 사실을 가족에 알리겠다며 협박해 33차례에 걸쳐 886만 원을 받아 챙겼다. 또 A 씨는 채팅 앱에서 만난 다른 여성 2명에게도 ..
2021.12.29 -
Y대, 성관x 소음때문에 난리난 사연
지난 1일 Y대학교 기숙사에서 성관계 때 내는 소리로 보이는 여성의 신음을 들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 가운데, 몇 년 전 또 다른 대학교에서 있었던 비슷한 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몇년 전, SNS 페이지 'B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성관계 시 창문을 닫아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당시 'B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익명 제보를 한 사람은 "제발 사랑을 나누실 때는 창문을 닫고 나눠주셨으면 한다. 대낮에 개 짖는 소리도 아니고…. 존중은 하지만 제발 창문은 닫고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나 지구에 있는 거지?' 같은 멘트는 진짜 너무 웃겼지만 참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익스트림 B대학교", "B대 레전드", "어떻게 해야 탈 지구 수준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