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54)
-
3년 전 결혼한 이다영, 1년전 뻔뻔하게 "결혼 절대 안해, 끔찍"
지난 8일 배구선수 이다영의 이혼 소송 보도가 전해졌다. 이다영 남편 측은 이다영의 상습적 가정 폭력이 이혼의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갑작스레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상황에서 대다수 네티즌은 ‘이다영이 결혼을 했었냐’며 굉장히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네티즌들은 “결혼도 했었어?” “와우…결혼?” “결혼했었어???” “결혼한 줄도 처음 알았는데 가정폭력이라니” “결혼???” “아니 뭔 결혼한 소식을 가정폭력 뉴스로 알리냐” “진짜 대박이다 어찌 전부 결혼 사실을 몰랐을까” “이건 또 뭐냐…?” 등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이다영이 남편과 이혼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과거 예능 속 발언이 주목 받았다. 앞서 이다영은 학폭 논란 이전 지난해 8월 출연했..
2021.10.11 -
'성관계 요구' 배우 폭로한 허이재 "실명 못 밝힌 이유는…"
배우 허이재(34)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유부남 남자배우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당했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나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실명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실망한 분들도 계시고, 제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의심한 분들도 계신다”며 “많은 고민을 하다가 새벽 3시에 영상을 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촬영장에서 자신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남자 배우의 실명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소송문제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당시 저는 어린 사회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녹음이나 녹취가 없다”며 “다만 저는 저에게 일어난 일 그대로를 최대한 순화해서 편집해 올린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허이재는 또 “제가 한 이야기..
2021.10.11 -
14살 제자와 성관x 즐긴 '올해의 교사'…나체사진에 발칵
14살 학생을 유혹해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미국 플로리다의 한 30대 여교사가 이 학생의 휴대전화로 전송한 음담패설과 나체사진에 덜미를 잡혔다. 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 있는 하이알레아 중학교의 교사 브리트니 로페즈 머레이(31)가 아동 성행위 등 혐의로 지난 4일 체포됐다. 현지 경찰의 내부 문건에 따르면 머레이는 미성년 학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8월 이 학생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자신의 차에서 여러 차례 관계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교사는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과 ‘서로 성관계를 얼마나 즐겼는지’에 대한 문자를 교환하는 등 문자로 음담패설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또 이 학생에게 자신의 나체 사진도 전..
2021.10.11 -
“내 아들과 안 헤어지면 누드사진 뿌린다" 협박한 부모
한 10대 소녀가 남자친구의 아버지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8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앨리나 아굴(18)이 한 5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현장에는 앨리나가 사망 전 남긴 유서가 있었고, 유서에는 “고칸 아르긴이 내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적혀 있었다. 고칸 아르긴은 앨리나 교제하던 남자친구 고크투르크 아르긴(18)의 아버지였다. 당초 고칸과 그의 아들 고크투르크는 용의자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가 증거 부족으로 풀려났었다. 그러나 경찰이 피해자 유서와 용의자들의 휴대전화, 소셜미디어 등을 조사한 결과, 고칸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칸은 아들의 휴대전화에서 앨리나의 나체 사진 등 노골적인 장면을 보고 “아들과 헤어져라. 헤어지지 않..
2021.10.11 -
부모가 버린 10살 친손녀 성폭행 74세 조부
10살이던 친손녀를 5년에 걸쳐 성폭행하고 이 과정을 촬영해 소지한 70대 조부가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3년 2월부터 약 5년 동안 미성년자인 친손녀를 6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이 과정을 휴대전화로 46회가량 촬영 및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손녀인 피해자를 보호시설에 맡긴 뒤 보호자 외출 등 명목으로 데리고 나와 10살이던 2013년 2월부터 위력으로 성폭력을 저지르고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해 소지했다”며 “5년 동안 성폭행을 반복적으로 저질렀다”고 질타했다. 이어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피해자가 쉽사리 저항하지 못하는 처지를 이용해 지속해서 성적 욕구 해소 도구로 삼았다”며 “어린 나이에 버림받은 피해자는 연락이 가능한 유일한 가족인 친할아버지로부터..
2021.10.11 -
20대 가장, 49층 송도 아파트 유리창 닦다 추락사
인천 한 아파트 외부 유리창을 청소하던 20대 가장이 추락해 숨진 사고는 용역업체가 빠른 작업을 위해 안전장비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벌어진 인재로 드러났다. 8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7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고층 아파트 유리창 청소 안전 책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간이의자의 작업용 밧줄에 구명줄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구명줄은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더라도 작업자가 추락하지 않도록 연결해야 하는 안전장비이다. A씨는 "외부 유리창 청소 중 구명줄을 설치하면 걸리적거린다"며 "작업을 빨리 끝내기 위해 구명줄을 설치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대 일용직 근로자 B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