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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옷 입은 죄' 교도소행 위기, 유명 트랜스젠더(사진)...
말레이시아의 유명 트랜스젠더가 남자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가한 누르 사자트(Nur Sajat)가 이민법 위반 혐의로 추방위기에 처했으며 현재 그는 태국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누르 사자트는 해당 행사에 여성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이는 이슬람 율법(샤리아)를 위반한 것으로 이에 더해 태국에 불법 입국을 한 혐의로 강제송환 당할 위기에 처해진 것이다. 그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한 이후 온라인 리얼리티쇼, 화장품 사업 등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2018년에도 종교행사에 여성 복장을 하고 나타나 기소 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르 사자트는 트랜스젠더 문화에 관대한 태국으로 도피했으며 7개월간 도피 행각을 이어오다 지난..
2021.10.10 -
두 달째 돈이 떨어지는 감나무 미스터리...(반전주의)
한 편의점 주인이 편의점 앞 감나무에서 두달째 돈이 나오고 있다고 제보했다. 더욱 이상한건 발견된 동전이 모두 50원짜리라는것... 정말 나무에서 돈이 떨어질리는 없고 누군가가 놔두고 가는것일텐데... CCTV를 설치했다. CCTV속 여인은 매일 편의점에서 파지를 주워가는 주민! 매일 캔커피 한캔을 사간다는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감나무에 50원짜리를 던지고 가는 이유는... 캔커피를 사고 남은 거스름돈 50원이었다. 직접 줄 수도 있었을텐데 감나무에 두고 간 이유는... 반전의 결말이 있는 훈훈한 감동실화였다.
2021.10.10 -
20개월 여아 성폭행·살해범 화학적 거세해야...
검찰이 20개월 여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명령을 청구하기로 했다. 살해 전 아기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시신 은닉 뒤에는 동거녀 정씨의 어머니에게 "성관계하고 싶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양씨가 소아 성 기호증 등 정신병적 장애나 성적 습벽으로 자신의 행위를 통제할 수 없는지를 살펴봐 달라는 검찰 요청이 있었다”며 "이를 받아들여 치료감호소에 관련 정신감정을 의뢰해 놓았다“고 밝혔다. 감정 결과를 받는 대로 재판부는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 도착증 감정 요청은 검찰이 양씨에 대해 약물치료를 청구하기 위한 선행 조치다. 약물치료는 성폭력 범죄자 중 재..
2021.10.10 -
쇼트트랙 심석희, 충격적인 동료 비하 메세지 공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코치와 충격적 대화를 나눈 가운데, 근황이 주목받는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심석희가 A 코치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심석희는 한국이 아닌 중국을 응원하는가 하면, 최민정 선수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와 욕설을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금메달을 딴 동료선수들을 비하한것 뿐만 아니라 승부조작을 예상케하는 발언도 나온다. 이 대화를 나눈 코치와도 경기 전 후 만나며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아직 이 둘은 어떠한 대응도 않고 있다. 심석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나이키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가 자신의 뉴스가 나오자 하루만에 게시물들을 모두 내린 상태이다.
2021.10.09 -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 비밀 결혼에 폭언,폭행까지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된 뒤 그리스로 이적하는 한국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이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TV조선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14일 A 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A 씨가 아내의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다영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한 A 씨는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며 이다영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전 남편 A씨 휴대전화에는 충격적인 욕설들이 난무했다. 이다영이 A씨에게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너 XX버릴 거니까. 준비하고 있어"라고 협박했다. 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
2021.10.09 -
'합방' 하러 찾아온 여성 추행·감금한 40대 남성 BJ 현행범으로 체포
합동 방송을 위해 만난 여성BJ(개인 방송 진행자)를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40대 남성BJ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남성BJ A씨를 강제추행, 감금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택에서 합동 방송을 위해 만난 피해자를 강제로 껴안아 눕히려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관문을 잠궈 약 20분간 피해자를 감금했다는 혐의도 있다. 총 4명이 이른바 '음주 먹방'을 위해 모였고,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하자 동석자들이 A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처리 여부는 검토 중이다.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