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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 콘돔 팔자 “우리 딸 임신하면 어쩌려고” 따진 엄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고생에게 콘돔을 판매했다가 여학생 어머니로부터 항의를 받고 경찰 신고까지 당했다는 사연을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자신을 편의점 점주라고 밝힌 A씨는 “아까 어떤 여자한테 콘돔 2개를 팔았다. 그랬더니 30분 있다가 엄마가 와서 ‘애한테 콘돔을 팔면 어떻게 해요’라고 소리를 다짜고짜 질러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생 어머니는 “고등학생한테 콘돔을 팔다니 제정신이냐면서 경찰에 신고할 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콘돔은 미성년자에게도 판매할 수 있어 판매행위는 법적 문제가 없다. 실제 A씨는 “경찰에 신고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콘돔이 의료품이라서 미성년자한테도 판매가능하다 하니까 (학생 어머니는) ‘당신이 우리 애 임신하면 책임질 거야? 내가 여기 다른 애엄마한테..
2021.09.26 -
'벌떡주'는 되고, '보X 쿠키'는 안된다? 어떻게 생겼길래...
서울시내에서 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소수자를 위한 축제를 열어온 단체가 지난달 서울시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했다가 불허 처분을 받았다. 시는 불허 이유 중 하나로 해당 단체가 과거 축제에서 판매한 여성 성기 모양 쿠키를 지적했는데, 해당 단체와 지지자들이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가 문제 삼은 제품은 서울퀴어문화축제 부스에서 판매됐던 ‘여성 성기 모양 보X 쿠키’와 ‘여성 성기 모양 보X 풀빵’ 등으로 추정된다. 조직위는 지난달 26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가 종합적으로 판단한 근거라고 나열한 사유들은 사실관계의 확인조차 되지 않은 성소수자 혐오세력의 논리를 그대로 반복한 것들에 불과하다. 이는 서울시가 혐오세력의 논리에 편승하여 성소수자와 조직위에 대해 명백히 차별적 행정을 가하고..
2021.09.26 -
완벽 비율 치어리더의 아찔한 노출...
KT 위즈 치어리더 김한슬의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김한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한슬은 호캉스 중 비키니를 입고 있다. 글래머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며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이러니 KT위즈가 1등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1.09.26 -
가슴 확대수술 반대하던 남친 결국 대만족한 이유?
구독자 45만명을 보유한 푸들커플의 소연이 "저 진짜 가슴 수술 했어요! (성형 고백) 남자친구의 솔직한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제가 예전부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수술을 3년 정도 고민하다 큰 마음 먹고 수술을 결정했다"며 "뽕(보정 속옷)을 하나도 안 찼는데도 이렇게 튀어나왔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소연의 남자친구인 본형은 당초 가슴 성형을 반대했으나, 현재는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소연이를 그 자체로 좋아해서 사귀는 것이어서 굳이 수술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런데 수술 이후 소연이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고 저는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연은 이날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수..
2021.09.26 -
유흥업소로 둔갑한 오피스텔, 오피녀들 딱 걸리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제주에서 유흥업소 영업이 금지되자 오피스텔을 임대해 무허가 영업에 나선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2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53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심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제주서부경찰서 형사팀과 연동지구대는 불법 영업이 의심되는 오피스텔 객실을 찾아 5차례에 걸쳐 출입문 개방을 요청했다. 하지만 안에 있던 이들은 문을 열지 않고 30분간 대치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경찰은 결국 제주도 소방본부에 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이날 오후 9시8분쯤 문을 강제로 개방한 후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손님 2명 등 총 5명을 식품위생법(무허가 영업)과 집합 제한금지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2021.09.25 -
전 여친 12일간 모텔에 알몸 감금, 가혹행위
옛 연인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열흘 넘게 감금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1일 오전 4시부터 같은달 12일 오후 10시50분까지 옛 연인이던 B(30)씨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하고, 감금하는 등 중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지난 2월 7일부터 연인관계로 지내다 3월 25일께 A씨의 폭행으로 헤어진 상태였다. 이후 B씨에게 연락해 "개인 금고를 넘겨주고, 사죄하고 싶다"며 불러냈다. B씨를 다시 만난 A씨는 이후 갖은 핑계를 대며 모텔을 전전하다가 지난 4월 1일 집으로 돌아가려는 B씨의 휴대전화를 뺏고 감금했다. A씨는 "도망가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12일 동안 대전과 강원 홍천, 춘천, 속초 등의 모..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