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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누구???
바람을 피운 트로트 가수 전 여자 친구를 잊지 못하는 남성의 고민이 공개 됐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트로트 가수 전 여자 친구를 이제 마음에서 지우고 싶은 45세 회사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헤어진 지 3개월이 됐다는 의뢰인은 이별한 이유에 대해 "전 여자 친구와 동거했다. 경제적으로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다고 하더라. 제가 보안업체 팀장으로 재직하던 중에 그 친구를 만났다. 그러다가 보안업체를 그만두고 영업 사원으로 이직했다. 영업 쪽은 인센티브 제다. 기본급 없이 실적에 따라 급여가 나온다. (실적을 올리지 못해) 전 직장에 비해 수입이 적어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전 여자 친구는 아는 언니에게 일이 생겼다며 갑자기 집을 나갔고 의뢰인이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몰..
2021.09.28 -
딸 혼수상태 빠졌는데 '사위랑 바람'난 엄마 논란
딸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사위와 바람을 핀 엄마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심지어 엄마라는 사람은 의식을 되찾은 딸이 깨어나자 "우린 지금 너무 행복해. 축복해줘"라는 말을 남겨 모두를 경악게 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브라질 여성 카밀라 데 멜로이다. 카밀라는 25살 때 10살 연하인 남성과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비만 수술 부작용으로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됐다. 카밀라가 78일 정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사이 카밀라의 엄마는 어린 손자가 걱정돼 대신 아이를 돌봐주었다. 손자를 돌봐주게 되면서 카밀라는 사위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충격적이게도 두 사람은 병원에 누워있는 카밀라를 제쳐두고 서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78일 후 극적으로..
2021.09.28 -
"XX 넣어도 돼요?" 초등생이 여교사에 성희롱 문자
한 초등학교 교사가 6학년 학생으로부터 받은 성희롱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이 발령 2개월 차 초등학교 6학년 담임 교사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초등학교 교사 커뮤니티를 통해 “6학년 반 학생한테 성희롱 당했다. 전 여자고 학생은 남자”라며 해결 방법을 묻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학생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학생은 A씨에게 “휴 힘들었다. 선생님 XX에 XX 넣어도 돼요?”라며 노골적인 성희롱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학생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친구랑 카카오톡 하다가 실수로 보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글에는 선생님들의 조언과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후 A씨는 “큰 힘이 됐다”며 “일단 부장, 교감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선생님들 말씀처럼 쉽게 넘어가지..
2021.09.28 -
중고 냉장고 안에 현금 1억... 주인은 사망...돈은?
경찰은 지난 8월 중고로 구입한 김치냉장고 바닥에서 현금 1억원이 발견된 것과 관련, 돈주인을 찾았으나 이미 지난해 9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8일 "중고 김치냉장고 바닥에 붙어있던 현금 1억1000만원의 주인을 찾았다"며 "이 돈의 주인은 서울에 살던 60대 여성 A씨로, 지난해 9월 지병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김치냉장고 구매자는 지난 8월 서울의 모 중고 물품업체를 통해 중고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뒤 제주에 있는 자택으로 배송받았다. 구매자는 배송 온 냉장고 청소를 하다가 바닥에 테이프로 붙어 있는 비닐 뭉치를 발견했다. 냉장고를 뒤집어 이를 뜯어내보니 5만원권 지폐 다발이 가득 들어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씨가 사망하기 전에 처분한 보험금 등 전 재..
2021.09.28 -
여친이 전남친과 성관계했다가... '혼전순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혼전순결 선언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최근 그는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스킨십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자친구) 본인은 '안정된 상태'에서만 성관계할 거라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A씨가 여자친구에게 안정된 상태란 어떤 거냐고 묻자 여자친구는 결혼한 상태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혼전순결을 선언한 여자친구는 "이전 남자친구와는 그냥 성관계를 했더니 관계가 망가지더라"고 덧붙엿다. A씨는 "나는 성관계를 안 해도 얘가 좋지만 뭔가 기분이 좀 그렇다"며 "말만 이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느냐"고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결 없는 혼전순결", "너랑은 안 하겠단 의미...", "..
2021.09.27 -
[심리테스트] 어떤 그림이 가장 먼저 보이세요?
최근 무의식적으로 잠재된 마음 속 공포심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림 테스트가 화제가 되고있다. 위 그림에서 무엇이 가장 먼저 보였는가? '사과, 칼, 애벌레, 나비' 4가지 중 어떤 형태 중 말이다. 1. 사과 반이 똑 잘려나간 새빨간 사과를 가장 먼저 인식한 당신.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이전 사랑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경험이 있거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가슴 앓이를 한 경험이 무의식 중에 공포심으로 자리잡았을 수 있다. 다시는 같은 아픔과 고통을 겪고 싶지 않은 마음에 상처받고 싶지 않아 현재 사랑에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걸 꺼리게 됐을 수도 있겠다. 2. 칼 그림 하단에 그려진 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면 당신은 '불치병'에 대한 공포심을 마음 속에 ..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