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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서 ㅅㅅ 하다가 추락한 여자 [영상]
한 여성이 아파트 발코니에서 남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다 이웃 주민의 차 지붕 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더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대만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주차된 검은색 차량 지붕에 갑자기 분홍색 머리를 한 여성이 떨어진다. 여성은 반팔 티셔츠에 하의는 속옷만 입은 상태였다. 여성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등을 문지른다. 이후 여성의 애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달려온다. 남성은 여성을 부축해 차 지붕에서 내려준 뒤 포옹하며 달랬다. 여성이 몇 층에서 떨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행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녀가 떨어지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큰 충돌 소리를 들었고 그녀는 이미 차 위..
2021.09.29 -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부부를 살인!
여수 아파트에서 주민간 층간소음 다툼으로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27일 0시 33분께 여수시 덕충동 H아파트에서 아래층에 사 는 주민 A(35)씨가 위층을 찾아 흉 40년 넘게 층간소음이라곤 모르고 살았는데 부모님 나이도 있으시고해서 작년에 빌라 2층으로 이사왔는데... 진짜...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층간소음 장난 아님 윗집에도 노인들만 사시는데 주말이나 휴일에 손자들 오는지 쉬는날 늦잠 좀 자려고하면 진짜 지진 난줄... 지은지 20년 다되는 필로티구조 빌라라서 그런지 우리집뿐만 아니라 4층도 울린다고.. 2~3번 제발 주의 좀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변한게 없어서 그냥 사람취급 안하기로함... 층간소음이 스트레스가 심한건 알겠는데 살인까지 가는건 저 놈이 인간성에 문..
2021.09.29 -
지가 폭행해놓고 성추행 고소하겠다던 만취녀(영상)
이 사건은 지난 7월 30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B씨는 A씨 가족에게 대뜸 맥주캔을 내밀었다. 이를 거부하자 B씨는 중학생인 A씨 아들의 뺨을 때렸다. 이후 도주하려는 B씨를 A씨가 막아섰다. 이에 B씨는 욕설을 내뱉으며 휴대전화, 주먹, 무릎 등으로 A씨를 무차별적으로 때렸다. 이 과정을 A씨의 아내와 아들, 7살짜리 딸이 지켜봤다. 경찰이 도착한 후 B씨는 오히려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A씨는 사건 이후 합의 조건으로 B씨가 직접 나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자필로 쓴 반성문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B씨는 A씨와의 두 차례 합의 자리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당시 A씨는 B씨 아버지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다음 만남..
2021.09.29 -
남편이 과거 성범죄자... '혼인 취소' 고민하는 여성
사연의 주인공 A씨에 따르면 현재 남편과는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까지 했다. 그렇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오던 A씨는 얼마 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부부 집들이에 놀러 온 남편 친구들에게 남편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과 성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얘기를 들은 것이다. 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 A씨는 3년 넘는 기간동안 한 번도 얘기하지 않고 속여 결혼까지 하게 된 것에 A씨는 더 이상 남편과 부부로 살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A씨는 이 같은 사연을 제보하며 "이 결혼을 취소할 수 있냐"고 변호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혼이 아닌 애초에 혼인을 무효화할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변호사는 "혼인 취소가 가능할 것 같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변호사는 소년원 과거는 전과 기록에 남지 않아 남..
2021.09.28 -
여친한테 사과하면서 '탐폰'을 선물로...이별 각
잔뜩 화가 난 여자친구를 풀어주려 선물을 준비한 남성이 되려 역풍을 맞았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어젯밤에 술집에 갔다가 집에 와서 여자친구와 약간의 말다툼을 했다"며 "내가 더 큰 사람이 되어 사과할게"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편지에는 "초콜릿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야, 꽃은 미안해서"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탐폰은 내가 왜 사과하는지 아직도 잘 몰라서 준비했어. 언젠간 필요할 것 같다"는 메모가 적혀있었다. 아름다운 장미꽃과 초콜릿만 봤을 때는 로맨틱한 배려가 담긴 사과 선물처럼 보였다. 하지만 사이에 끼어 있는 탐폰에 누리꾼들은 "곧 2차 전쟁이 시작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굳이 탐폰을 준비한 이유가 생리 중이라 예민한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담았다는 것. 특히 메모에서도 자신이..
2021.09.28 -
관세청 창고에 쌓인 '리얼돌' 1000여 건...이걸...
수입이 막혀 관세청 창고에 쌓여 있는 리얼돌(사람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이 5년간 1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리얼돌 통관을 보류하는 이유는 현행법 때문이다. 관세법 제234조에 따르면 '헌법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 또는 풍속을 해치는 서적·간행물·도화, 영화·음반·비디오물·조각물 또는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물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리얼돌과 관련한 명확한 수입 기준이 없어, “풍속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일단 수입을 막고 있다. 리얼돌 수입을 하려면 현재로써는 소송을 걸어 법원의 판단을 받는 방법밖에 없다. 실제 이런 방식으로 통관이 허용된 것은 2019년 6월 대법원 수입통관보류처분 취소 판결에 따른 1건뿐이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막기 위해 리얼돌..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