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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7년동안 심야외출 금지당했다!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67)이 앞으로 7년간 심야 외출과 과도한 음주를 할 수 없게 됐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두순은 -전자발찌 부착 기간인 7년간 -외출(21:00∼다음날 06:00) 금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금지 -교육시설 출입 금지 -피해자 200m 내 접근 금지 -성폭력 프로그램 성실 이수 등 5가지를 지켜야 한다. 이에 따라 조두순은 음주 전에 음주량과 음주 장소·시간 등을 보호관찰소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조두순의 출입이 금지된 교육시설에는 초·중학교, 어린이집, 보육원, 유치원 등 교육 및 보육시설과 어린이공원,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말한다. 조두순이 특별준수사항을 어길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조두순은 지..
2020.12.16 -
30대 스토킹한 70대男...성관계 거부당하자 '염산테러'
7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스토킹하고 교제를 거절당하자 여성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 B(39)씨를 만나기 위해 B씨가 일하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일식당에 찾아간 뒤 염산을 뿌려 다른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의 팔 다리를 다치게 했다. 범행 과정에서 A씨도 자신이 뿌린 염산이 얼굴에 튀어 부상을 입었고, B씨는 다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과거 다른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알고 지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A씨가 수개월 전부터 “만나달라” “밥 한번 먹자” “성관계하자” 등의 요구를 하기시작했다. 일식당 관계자는 “손님을 붙잡고 하소연 하거나 식당 앞에서 1인 시위도 했다”며 “3~4차례 경찰에 끌려나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2020.12.15 -
성진국의 MT 클라스
커뮤니티에 소개된 일본의 모텔.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인테리어 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후기들도 많이 올라온다고 한다.
2020.12.15 -
벤츠탄 모녀, 무료급식소서 '공짜밥 내놔!'
고급 외제차를 탄 모녀가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을 받으려해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경기도 성남의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화가 나고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 괴로운 날이다”라는 그을 게재했다. 그는 “비싼 차 한 대가 성당에 왔다. 그리고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내렸다. 두 분은 태연하게 노숙인들 사이에 끼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신부는 “어떻게 오셨냐. 좋은 차도 있고 따님도 있어 여기 오시면 안 된다. 도시락이 모자라다”면서 이들을 막아섰다. 그러나 모녀는 "여기 공짜밥주는데 아니냐 우리 엄마다. 밥 가져가겠다."라며 실랑이가 벌어졌고 결국 갈비탕 1인분을 가지고 갔다고 한다. 김 신부는 “요즘처럼 코로나 시기에 우리가..
2020.12.15 -
산부인과 의사 사칭하고 도촬, 성폭행
자신을 산부인과 의사로 소개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또 A씨 휴대전화 등을 몰수하고 2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 동안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11월쯤 음부질환 또는 임신중절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드 ‘네이버 지식인’에 상담 글을 올린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자신을 산부인과 의사라고 소개하며 음부 등을 촬영하게 하고 음란 행위를 시켰다. 그는 피해자들을 만나 성관계를 하며 몰래 촬영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낙태 시술을 해준다고 속여 유사성행위 ..
2020.12.14 -
(실시간 베스트 영상) 연날리기 대회 클래스
한 커뮤니티에서 연날리기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회 입상을 위해 각양각색의 연을 준비해 하늘에 수 놓았다. 이제 연날리기는 추억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