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파격적인 화보컷을 선보였다. 에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체형. 40 가까이 돼서야 내 몸에 대해 많이 알았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아직도 알아가는 중." 이라며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바는 수건 한 장만 몸에 걸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온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에바는 "저는 곰처럼 겨울에 쉬면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몸은 커지고 있지만 그것도 인정하고 사랑해주기"라며 "내년에 또 예쁘게 만들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바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커뮤니티에서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4인방의 살빠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 네티즌들은 예상치 못한 훈훈한 비쥬얼에 놀라 '긁지 않은 복권', '단, 골격을 고려하지 않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김태희 "얼굴에 주름이 많다. 어렸을 때에 비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을 한다." "예전 민낯은 A였는데, 지금은B-" "내 미모 비결은 화장발이다." 배우 한가인 "내 얼굴, 예쁘다고 해줘도 잘 모르겠다. 그나마 눈동자는 좀 괜찮은 것 같다." "내 외모 점수는 50점." 배우 손예진 "눈 빼고는 외모에 자신이 없다. 내 머리는 작은 축에 끼지도 않는다." 배우 박보영 "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예계에서 난 예쁜 거로 살아남을 수 없는 얼굴이다. 좀 촌스럽게 생겼다." "턱이 자꾸 자라서 얼굴이 커 보인다." 배우 고아라 "내 얼굴 무난하게 생겼다. 그냥 무난하게, 봐줄 만하게 생긴 것 같다." 모델 / 탤런트 이성경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에서 8살 초등학생이 트럭에 깔려 생명을 잃을뻔한 사고가 났다. 다행히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 힘을 모아 아이를 구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한 일이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학교 앞 건널목을 건너다 트럭에 깔렸다. 다른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급히 달려가 힘껏 트럭을 들어 올리지만 역부족인 모습. 주변에서 이 모습을 본 시민뿐만 아니라 순찰 중이던 자치경찰 2명도 도왔다. 결국 시민과 경찰 10여 명이 힘을 모으자 꿈쩍도 안 하던 트럭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다.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소중한 아이의 목숨을 살린것이다.

세모녀가 출전한 머슬마니아! 송서윤 변호사 어머니가 머슬마니아에 출전한다고 가족들에게 말했다. ​이에 송 변호사와 여동생 송서현씨와 함께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어머니의 목표를 이뤄드리기 위해 힘을 합친 것이다. ​ ​세 모녀는 3개월간 집중 훈련으로 10월 25일 열린 머슬마니아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모두 입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운동 끝내고 다시 야근 특히 송 변호사는 3개월간 일과 운동만 했다. 일이 많아 야근도 해야 했는데 모든 운동을 끝내고 다시 돌아가 일하기도 했다. 그는 “주말에도 모든 약속을 포기하고 일과 운동에만 매진했어요”라고 했다. 세 모녀 모두 좋은 성과를 냈지만 그래도 송 변호사는 미련이 좀 남았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그래서 운동을 2주 더하고 11월 7일 열린 머슬마니아 제니스 ..

1. 유승옥 유승옥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머슬녀 전성시대’ 이후 가슴수술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옥의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 (몸에 바르는 검은색 액체)이 공개되었는데 이를 두고 가슴수술 흉터라는 오해를 산 것이다. 이에 유승옥은 소속사와 함께 27일 모 외과병원 찾아가서 가슴 부위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했고 보형물 미삽입 진단서와 CT촬영분을 함께 공개했다. 2. 장윤주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스페셜 장윤주의 가슴이야기’ 에서 자신을 둘러싼 가슴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고 ​방송에서 장윤주는 병원진단을 통해 가슴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았다 3. 이효리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에서 가슴성형 의혹에 의사 진단 기록을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