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의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다. 13일 방송된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민.찢. 싱어 힛-트송10'이 공개됐다. 이날 2위에 차지한 곡은 1992년에 발표한 하수빈의 '노노노노노'였다. 하수빈은 1992년 데뷔해 청순가련한 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당시 실제로 하수빈이 너무 예뻐서 '하수빈은 기계다. 심지어 남자다'라는 루머까지 있었다며 추억했다. 한편 하수빈은 2집 발표 후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취를 감췄다. 그 후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해 "일거수일투족이 관찰된다는 게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라며 "마치 시청률 때문에 움직이는 존재가 되는 것 같아서 매우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수빈은 은퇴 후 캐나다로 이주해 다양한 예술 장르에 도전했고 2010년 3집 앨범은 발표한 바 있다.

다음달 출소 예정인 조두순을 이용,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래픽을 높이려한 초등학생이 많은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조두순 아들입니다. 우리 아빠 건들지 마라'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조두순을 옹호하는 이 영상을 찍은 유튜버는 초등학생이었다. 실제로 조두순은 자녀가 없다. 그러나 이 유튜버는 자신이 아들이라며 '조두순 만세' 라 쓰기도 했다. 또한 "조두순을 욕하는 사람들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xx들아"라며 비상식적인 발언을 이어나갔다. 한편, 2008년 12월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조두순은 다음달인 12월 13일 출소한다.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은 일반인 참가자 박소현씨가 차지했다. ​ 올해 콘테스트에 참가한 박씨는 당시 대학원 재학을 병행하고 있었다. 박씨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과 대학원 석사 졸업이 올해 목표"라며 결국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결승투표는 평소보다 10배가 넘는 트래픽이 발생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투표 종료 직전까지 수차례 순위가 바뀌었고, 결국은 박씨가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에서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결정된다. 참가자 중에는 전문 모델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 국적 상관없이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도 도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영국의 한 간호사가 무려 8명의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간호사인 루시 렛비(30·여)는 지난 2015~2016년 체스터병원 신생아실에서 아기 8명을 살해하고, 10명의 아기를 살해시도 혐의로 11일(현지 시간) 기소됐다. 이 병원의 신생아 사망률이 다른 병원들에 비해 10%정도 높아 이를 이상하게 여겨 조사하던 중 간호사의 만행이 드러났다. 렛비의 범행 소식에 그의 친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렛비의 친구라고 밝힌 A 씨는 “파리 한 마리도 해치지 못할 아이”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른 친구 B 씨 역시 “뉴스를 보고 너무 놀랐다.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렛비의 가족을 잘 안다는 C 씨도 “렛비와 그의 가족들은 매우 친절하고 예의바르다”라고 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주..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시 벌금 대상이 된다. 벌금은 10만원인데 그 기준이 지자체마다 다소 상이하여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4가지 주요 상황을 살펴보자. 1.이건 마스크로 인정 안해요~ 2. 과태료 예외상황 3.과태료 O,X 종합 4. 식당, 카페 이용시 음식 주문 전,후에도 마스크 착용. 식당안을 오갈때도 마스크 착용. 결제시에도 마스크 착용. 즉, 먹는 순간에만 미착용! 마스크 미착용으로 곧장 과태료를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속 공무원의 마스크 착용 지도에 응하지 않으면 그때 과태료 부과 절차가 시작된다. 혹시 깜빡하고 쓰지 않았다 해도 단속 공무원의 지도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면 과태료를 내지 않는다.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던 하늘을 나는 택시가 오늘(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첫 시연행사를 했다. 이 드론은 프로펠러 16개로 80kg 쌀포대를 싣고 시험 비행에 성공하였다. 이 드론은 택시 뿐만 아니라 면허증을 따서 개인 승용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40분 충전 후 최대 15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정부는 5년 뒤인 2025년 드론 택시 상용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상용화되면 자동차로 1시간 거리를 20여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드론 택시 요금은 40km 운행 시 11만원 수준으로, 초기에는 비교적 비쌀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율비행이 실현되는 2035년 이후에는 2만원 수준으로 낮아져 일반 택시보다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 드론택시 시험운행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