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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g '전설의 심해어', 그 가격이?
'전설의 심해어'로 불려온 돗돔 2마리가 부산 앞바다에서 잡혀 비싼 가격에 팔렸다. 어시장에서 수십년 일한 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초대형 돗돔이었다. 이 돗돔들은 부산 앞바다 소형선망어선에 잡힌것으로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몸무게가 150㎏ 정도였다. 돗돔 2마리는 경매를 통해 560만원에 팔렸다. 한편,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이상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가 최대 2m, 몸무게는 200㎏이 넘는 초대형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어다.
2020.11.12 -
홍진영, 논문표절문제로 국민청원에 등장!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홍진영에 대한 국민청원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반적으로 15% 이상의 수치가 나왔을 때 논문은 표절이라고 여겨진다”며 최근 홍진영이 학위를 반납한 이유는 더 큰 의혹을 숨기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진영의 석사 논문은 표절 검사 프로그램에서 74%의 표절률을 받았다. 2012년 취득한 박사 학위 논문 또한 50%에 육박하는 표절률로 분석됐다. 이에 홍진영은 7일 표절 의혹에 사과를 하면서도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동시에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여론의 시선은 따갑다. 지난 2일 싱글 ‘안돼요’로 컴백한 홍진영은 음악방송을 통해신곡 홍보에 나섰다. 지난 8일에는 SBS 간판 예능 프..
2020.11.11 -
군인 등쳐먹고 사는 사람들
단무지가 잘못했네~~ 이건 쫌 심한거 아닌가요?ㄷㄷ...
2020.11.11 -
기절까지 한 여성 폭행, 왜?(영상)
한 데이트 폭행 동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새벽 부산 서면으로 추정되는 장소의 동영상에서 젊은 남녀 2명이 지하상가에서 싸우는 영상이다. 실제 이 장소는 부산 북구 덕천동 덕천지하상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영상은 이날 오전 1시12분쯤 한 젊은 여성이 앞서 가는 남성을 쫒아와 말다툼을 벌이며 싸우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여성이 쓰러졌음에도 남성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의식을 잃은듯한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 된다. 이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자 경찰에서 조사를 나섰으며 사건 당시 신고를 받은 지구대가 출동했으나 여성의 신고취소로 사건이 마무리 되는듯 했다. 그러나 영상 속 폭행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되어 재수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영상 바로가기
2020.11.11 -
서장훈 에로배우 데뷔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닮은 성인 배우가 나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서장훈 성인 배우 진출설'이 돌만큼 서장훈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남자 성인 배우가 등장했다. 그러자 서장훈도 매우 당황했다. 이어 살짝 공개된 성인 배우의 얼굴은 서장훈과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예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서장훈 닮은꼴 사진!!!
2020.11.10 -
中, 마.약.먹고 30층서 돈뿌리기(영상)
마.약.을 흡입한 20대 남성이 아파트 30층에서 현금 3400여 만원을 뿌린 사건이 중국에서 일어났다. 18일 중국매체 더페이퍼 등에 따르면, 주말인 17일 오후 중국 충칭(重慶)시 시핑빠구의 한 아파트 30층 베란다에서 20대 남성이 100위안(약 1만7000원)짜리 돈뭉치를 밖으로 던졌다. 이를 보고 돈을 주우려는 사람들이 아파트 근처로 몰려들면서 도로가 막힐 정도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 남성은 약물복용 후 환각 상태에서 집 인테리어 비용으로 보관해둔 현금 20만 위안(3400만여원)을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 떨어진 돈은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가버려 수거된 돈은 4000위안(약 68만원)도 채 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