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만든 대전 지자체 공무원 A씨는 징역6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범행 당시 군인 신분으로 부대 내에서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A씨는 이날 "스스로도 납득할 수 없는 범행을 저질러 어린 피해자와 가족들을 상처 입게 했다"며 "장난으로 시작한 일을 스스로 멈출 수 없었다는 사실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속죄가 될까 생각하기도 했다. 평생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10월 3회에 걸쳐 B(12) 양을 협박해 노출 사진과 나체 동영상을 촬영하게 한 뒤 전송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A씨는 B양에게 나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B양의..

연 360%의 높은 이자율로 돈을 빌려주고 나체 사진을 찍어 채무 변제를 강요한 무등록 사채업자 박모씨(25)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박씨는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허가 대부업으로 71차례에 걸쳐 2억6300만 원을 빌려줬고, 이 중 55차례 법정이자율(연 24%)을 넘는 이자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채무자 A씨에게는 200만 원을 빌려주면서 선이자로 20만 원을 떼고, 이후 60일 동안 원리금으로 240만 원을 받아 연이율로 환산하면 363.7%의 이자를 받았다. 박씨는 또 작년 1월 A씨에게 협박 용도로 나체 사진을 찍은 뒤 "제대로 갚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법원에서 집으로 돌아가서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총회장은 휠체어를 타고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1차 공판에 출석했다.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의 이 총회장은 교회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올 때도 주변의 도움을 받아 움직였다. 그러나 더팩트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오후 6시께 자택에 도착해 지팡이를 쥐고 직접 차에서 내렸다. 교회 관계자의 부축을 받기는 했지만, 휠체어가 필요할 정도로 거동이 어려운 모습은 아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2일 수원구치소를 나올 때도 휠체어에 탄 모습이었다. 이 총회장은 지난 8월 구속돼 기소됐다. 그러나 지난 9월 ..

가수 겸 치어리더 김해리가 두가지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15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가수 겸 KGC 치어리더 김해리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것이다. 경기 동안 KGC 치어리더로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면, 하프타임때는 가수 김해리의 모습으로 안양 홈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해리는 경기중간 솔로 데뷔곡 ‘OOTD’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김해리의 신곡 ‘OOTD’는 ‘오늘의 패션(Outfit Of The Day)’의 준말로, 여자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담은 K팝과 힙합,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곡이다.

일본3.3억 vs 한국 0 일본은 약 8조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구 대비 2배 이상의 백신을 선구매했다. 일정기간을 두고 2회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발빠른 대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문제는 정부가 책임지기로 했다. 현재 한국 정부가 확보한 물량이 없다. 3000만병 정도를 협상중이라는 공식적 발표만 있을 뿐이다. 이런상황속에서 일본은 내년 상반기 '국민접종'을 시작하는데 우리는 내년 하반기 '취약계층 접종'이 목표다. 한국이 신중한 이유 우리 정부가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이유는 백신에 대한 안전성에 의구심 때문이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의 안전성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백신 선구매 계약이 이뤄지지 못했다. 정부는 지난 9..

자신을 위험에서 구해준 구조대원을 신고한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대다수가 욕하러 들어왔다가 회전하는거 보고 이해간다는 반응이 많았다. 아래 영상을 보고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