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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인스타그램, 성범죄로 신고돼 계정 정지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SNS 활동을 재개하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큰 잘못을 했지만 더 나아지는 모습, 성실히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SNS 활동의 이유를 말했다. 이어 SNS 활동 목적이 연예계 활동 복귀나 돈을 위한 계획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또 SNS에 신정환과 어머니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어머니 사망' 루머가 있어서 해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명령도 내렸다. 이에 '연예인 전자발찌 1호' 라는 불명예를 ..
2020.11.21 -
보험설계사 고객 나체사진 유출
보험 설계사가 고객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천안 보험설계사 A(27·남)씨는 고객·지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다. A씨는 직장 동료인 B씨에게 여성 고객을 비하하거나 자신이 직접 찍은 고객의 나체 사진을 건네며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아직 자신이 피해를 당했는지 모르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고발인들은 고발장을 접수하며 "피해 여성은 자신의 나체 사진이 이렇게 떠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보험업계에서 이런 쓰레기같은 사람은 퇴출해야한다"고 고소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는 3명이지만 이외에도 더 많을 것"이라며 "저희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사진을 유포했을 가능성이 크다" 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성폭력특..
2020.11.20 -
14살 중학생 키 221cm, 기네스북 (영상)
중국 열네살 중학생의 키가 무려 '2m21㎝'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최근 중국에서는 프로농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결국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됐다. 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달 말에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에서 키를 측정했다.당시 이들이 의자에 올라서 이 중학생을 벽에 기대게 한 뒤 힘겹게 키를 재는 사진과 영상이 웨이보 등에 퍼지면서 국내외에 큰 주목을 받았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의 도전 자격은 13~18세로 기존 기록을 보유한 미국 청소년의 키는 2m15㎝였다. 이 중학생은 초등학교 때인 2018년에 이미 키가 2m6㎝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학생은 부모 모두 1m90㎝의 장신이라 유전적 요인도 폭풍 성장에..
2020.11.20 -
횡단보도 우회전 집중단속은 가짜뉴스!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 집중단속. 가짜뉴스로 판명되었다. 경찰은 우회전할 때 신호에 따라 정지하거나 보행자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것은 맞지만 특별단속 기간은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 위 행위는 과태료 6만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우회전시 보행자신호가 녹색이지만 보행자가 없을때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다, 없다의 문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확인결과,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이어도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가 없다면 차가 통과해도 단속 대상이 아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운전자가 서행하면서 주위를 살펴 통과해야되며 사고시 책임을 져야한다.
2020.11.20 -
정은지, 헬스장서 개미허리 뽐내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자기관리 근황을 전했다. 은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를 짧게 묶어 크롭티로 만든 은지는 잘록한 개미허리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운동을 위해 레깅스 한 장을 입은 은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정은지는 KBS Cool 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20.11.19 -
택배기사 엘리베이터 타지마! 아파트 주민 갑질.
전남 영광군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 부부가 배송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오래 잡아둔다는 이유로 입주민이 승강기 사용을 금지시켜 논란이 되고있다. 택배기사 A 씨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시킨 입주민에게 아래와 같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가 더욱 견디기 힘들었던것은 함께 일하고 있는 아내가 보는 앞에서 본인이 모욕을 당한것이었다고 한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각 커뮤니티에서는 ‘이기주의의 끝이다’ ‘몰상식하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입주민을 향한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배우 박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아직도 이런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 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