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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배우들과 불륜 저지른 남편 용서한 여배우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불륜을 저질러 자숙 중인 남편이자 개그맨인 와타베 켄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사사키 노조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불륜을 저지른 와타베 켄을 용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힘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에게 뭔가를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 집 근처, 아이의 생활 범위 내 취재나 촬영은 부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와타베 켄과 사사키 노조미는 2017년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이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와타베 켄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개그맨이며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의 김태희'로 불리는 모델 겸 배우로 두 사람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
2022.02.13 -
중국여자가 한국여자보다 예뻐, 열받게 하는 임효준
중국으로 귀화한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중국 이름 린샤오쥔)이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린샤오쥔은 지난 10일 저녁 웨이보에서 중국 쇼트트랙 선수 출신 한천위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천위가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의 차이점이 뭐냐'고 묻자 린샤오쥔은 "나는 솔직히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하며 "중국 여성과 교제해 볼 생각도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훈련 일정이 빡빡해 현재는 여자 친구를 만날 여유가 없다"며 "매일 운동을 하다 보니 시간이 거의 없어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된다. 요즘에는 훈련 끝나고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날인 10일에도 SNS를 통해 "내가 돌아오길 기다려. 너희와 ..
2022.02.13 -
아디다스, 여성 맨가슴 모자이크도 없이 광고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새 '스포츠 브라' 제품라인 출시를 알리며 내놓은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홍보 포스터에 여성 맨가슴 사진 25장이 모자이크도 없는 상태로 공개됐기 때문. 영국 아디다스 공식트위터에는 새 '스포츠 브라' 컬렉션을 소개하는 홈페이지 링크와 함께 "모든 모양·크기의 여성 가슴이 편안해야 한다. 스포츠 브라 제품군은 43개 스타일로 구성돼 있어 적합한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는 글을 올라왔다. 문제가 된것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이다. 격자모양으로 나뉘어있는 칸칸마다 각기 다른 여성의 맨가슴 사진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포츠 브라 소비자가 대부분 여성들인 만큼 싫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디다스의 광고를 옹호했지만, 한편으론 "광고가 부적절하다" "..
2022.02.13 -
"성추행 당해도 신고조차 못해요"…타투이스트
타투이스트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각종 피해를 입고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손님들 중 일부가 문신 시술이 불법인 점을 악용해 타투이스트들을 협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해자들은 주로 어린 여성 타투이스트들에게 시술을 받은 뒤 신고를 하겠다고 협박을 해 합의를 빌미로 돈을 갈취하거나 성희롱·성추행까지 일삼는 것이다. 타투 유니온 김도윤 지회장은 "문신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시술을 받은 뒤 협박하기도 한다"며 "이렇게 경찰에 신고 당하면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무조건 전과가 생기다보니 손님의 요구를 들어주는 경우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의료 면허 없이 문신을 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타투 시술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의료법(제27조..
2022.02.10 -
팬들도 야하다며 걱정한 한예슬 방송?!
배우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을하면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한예슬이 “(옷) 섹시하지? 가운데가 확 파였어 근데 뒤에가 더 예뻐”라고 말하며 입은 드레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이 의상을 야하다고 하자 한예슬은 “안 야하다. 이건 섹시하다고 하는 거다. ‘섹시’와 ‘야하다’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며 설명했다. 한예슬은 올해 41살임에도 20대 못지않은 오히려 더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있다. 한편 지난해 남자친구 류성재에 관해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지만 한예슬은 크게 연연치 않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2.10 -
스튜디어스로 오해받는 파일럿 미모 클래스
"승무원이세요?"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는 6년차 미모의 파일럿이 화제다. 연예인급 외모로 단숨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2만명을 넘어선 킴은 21살부터 보잉 737을 조종한 파일럿이다. 최근 데일리메일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킴은 19살 때부터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했다. 루마니아에서 2년간의 비행교육을 마치고, 2015년 8월, 21살 때부터 블루에어에서 보잉 737을 조종했다. 이후 블루에어를 떠나 노르웨이 항공으로 이직했다. 노르웨이 항공에서는 주로 단거리 비행을 했다. 이직한지 얼마 안 돼 팬데믹이 덮치면서 자연스레 그녀의 일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킴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그녀는 다시 화물 항공사인 ‘폴라 에어 카고’로 이직해, 27살인 지금은 ‘하늘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점보 제트기, 보잉..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