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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넘 예쁜 골프복♥ 지아에 골프복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아는 라운딩에 나서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또 사진 속 그는 분홍색 골프복을 입고 해맑게 웃음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네요", "이젠 아가씨가 다 됐네요", "오우! 모델이여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10.03 -
자녀 학교가면 포르노 찍었다 수입15배 뛴 부부의 비밀
어린 두 자녀가 학교에 간 사이 포르노 동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인기를 끌어 큰 돈을 벌게 된 한 영국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더선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제스(32) 밀러와 마이크 밀러(33) 부부는 2018년부터 자녀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집 침실에서 포르노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포르노 영상을 온라인에 올려 최근까지 총 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원)를 벌었다. 과거 반영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이벤트업체 직원으로 일하던 두 사람의 한 달 수입은 2000 파운드(약 330만원)였다. 이제는 한 달에 3만 파운드(약 4800만원)를 번다. 두 사람은 벌어들인 돈으로 벤츠 등 고급 차량을 사들였고 집도 수리했다. 이들은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돈을 벌기 시작한 ..
2021.10.03 -
"스타일·외모 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소개 받았는데, 저랑 이름이 같아요"
완벽한 소개팅 상대를 찾았다고 생각한 남성에게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소개팅 상대방의 이름이었는데, 상대방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이 완전히 같았던 것이다. 성을 포함한 이름이 아예 똑같은 상황에 남성은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남성은 "스타일, 외모, 키 등은 마음에 드는데 이름이 맘에 걸린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내 이름 'XX씨'로 상대방을 부르려니 어색하다"라는 고민을 드러내며 소개팅 승낙 여부를 고민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쏟아냈다. 그런데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 추천했다. 이들은 "이름이 같은 소개팅 상대는 인연이다",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짝일 수도"..
2021.10.02 -
남친 SNS에서 전여친을 낙태시킨 증거 발견, 결혼해야돼?
결혼을 앞두고 있는 28살 여성이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이후 이별을 고민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최근 B씨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됐다. B씨의 노트북을 사용하던 A씨는 실수로 메신저를 열게 됐다. A씨는 B씨가 깜빡 잊고 로그아웃을 안한 메신저를 보다가 충격적인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2년 전 남자친구 B씨의 전 연인이 임신을 했고 임신 5주 차였을 때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가 연인의 직업이 안정적이지 못해 가정을 꾸릴 수 없다는 이유로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한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 A씨는 "일주일 동안 그 이야기가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그에게 과거에 대해 물어볼 용기는 없지만 모른 척할 여유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
2021.10.02 -
"새벽마다 창문으로 보고 자극받아요" 고등학생의 쪽지
얼마 전 A씨는 등교하려 집을 나섰는데 문 앞에 쪽지와 초콜릿이 놓여있는 걸 발견했다. 쪽지에는 "안녕하세요 맞은편 101동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창문으로 항상 새벽마다 공부하시는 거 보고 자극받고 있어요"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다. "몇 개월째 지켜봐서 혼자 내적 친밀이 쌓였나 봐요. 수험생이시라면 올해 수능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라는 응원 문구도 있었다.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누군가 매일 같이 창문으로 A씨가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는 A씨 집을 직접 찾아와 쪽지와 선물을 두고 간 것이다. A씨는 본인 방 책상에서 보이는 창문 밖 풍경 사진을 첨부하며 "누가 새벽마다 공부하는 거 지켜봤다고 생각하니 소름 끼친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몇 달간 몰래 지켜봤다는 게 소름이다..
2021.10.02 -
'포경수술' 후 버스탔다가 '성희롱범'으로 오해받은 남자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버스 발기남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버스타고 가는데 중요 부위가 심하게 도드라진 남자가 탔다.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던데 (중요 부위가) 너무 튀어나와서 시선이 계속 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남성이 봉을 잡고 서 있던 위치는 하필이면 여성 앞이었다. 이때 상황을 지켜보던 또 다른 남자 승객이 그를 향해 "여자 앞에서 계속 발기된 채로 바지 만지작 하는 거 충분히 성희롱이다"라며 "신고 당하고 싶냐"고 지적했다. 지적을 받고 당황한 남성은 어두운 표정으로 "불쾌했다면 죄송한데 제가 포경수술을 해서 거즈 때문에 튀어나와 보인다"라고 해명했다. 남성을 오인했던 승객은 곧바로 사과했고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버스기사는 "포경..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