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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걸린 블랙핑크 제니 속옷 사진, 품절대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모델로 뉴욕 빌보드(광고판)를 장식했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인 중 캘빈클라인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한 건 제니가 처음이다. 제니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가을 광고 캠페인은 미국 뉴욕 휴스턴 거리의 광고판에 걸렸다. 광고판 속 제니는 과감한 속옷 차림으로 당당함을 뿜어낸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캘빈클라인 화보를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편안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건 최근 속옷업계의 트렌드다. 이 때문에 몸을 옥죄는 와이어가 든 브래지어보다 와이어가 없는 브라렛 등이 대표 상품이 됐다.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건강함과 본인의 신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
2021.09.18 -
베이글 미녀 골퍼의 과감한 룩!
미녀 골퍼 안신애(31)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오렌지 색의 탱크톱을 입고 베이글녀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메이저대회 포함 개인 통산 3승을 거뒀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J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1.09.18 -
유도 동메달리스트의 노출, 몸매는 금메달 감!
우크라이나 유도 여신 다리아 빌로디드(21)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빌로디드는 최근 SNS에 올림픽 후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빌로디드는 수려한 미모에 슬림한 몸매를 지녔다. 신장 172cm의 이기적인 기럭지까지 자랑했다. 한편 빌로디드는 2019년 세계유도선수권 48kg급 우승,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09.18 -
"속옷이라도 입은 게 어디냐"…'룩북' 노출 논란에 분노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유튜버 리나가 룩북 콘텐츠를 '음란물'로 보는 일부 누리꾼의 지적에 분노했다. 리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리나의 방송 의상 룩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리나는 "오늘 제가 너무 황당한 기사를 하나 봤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룩북이라고 요즘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 콘텐츠인데 그분들이 룩북을 굉장히 불편해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리나가 영상에 첨부한 한 기사에는 유튜버들이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콘텐츠인 '룩북(look book)'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제시됐다. 일부 영상에서 유튜버가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노출을 하거나 섬네일에 선정적인 사진 등을 사용해 룩북 취지와 달리 '신종 노출 영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리나는 "그분..
2021.09.18 -
전동킥보드 혼자 넘어져 놓고...자해 공갈녀 (영상)
제보자 A씨에 의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 A씨의 차량은 대구광역시의 한 주택가를 서행하고 있다. 그런데 골목길에서 우회전하던 A씨는 킥보드를 타고 오는 여성 B씨를 마주쳤다. B씨는 A씨의 차량을 보고 급제동을 했다. 이때 A씨도 브레이크를 밟아 서로 충돌하지는 않았지만, 킥보드가 중심을 잃으면서 앞으로 넘어갔고 B씨는 그대로 앞으로 넘어졌다. 이에 놀란 A씨는 급히 차에서 내려 B씨의 상태를 확인했다. 하지만 B씨는 A씨를 뺑소니로 신고했다. A씨는 "코너를 돌자마자 앞에 B씨가 있어 바로 멈췄다. 전혀 박지도 않았고 거리가 3~4m 떨어져 있었다"라면서 "그분이 그냥 제 차를 보고 급브레이크를 하다 넘어졌는데 저를 뺑소니로 신고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황당한 것은 이 일로 경찰서에 불려갔..
2021.09.18 -
"슬러시 준다며 가슴 만졌다"…초등생 10명 상대로 '성추행'한 문구점 주인
경남의 한 초등학교 앞 문구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 A씨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수개월 전부터 다수 여학생에게 성적 접촉을 해왔다. 특히 그는 슬러시를 빌미로 학생에게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교 3학년 B양의 어머니는 "아저씨가 '슬러시 많이 줄게'라고 하면서 가슴을 만졌다며 그 일이 여러 차례라고 했다. 4학년 C양의 아버지는 "나오라고 비켜보라는 얘기를 하면서 가슴 쪽을 터치한다든지 안 그러면 '슬러시를 뽑아주면서 더 많이 줄게' 하면서 가슴을 터치한다든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건 발생 두 달 전 일부 학부모는 학교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학교 측은 방학이고, 문구점이 개인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18